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 보라카이 여행 되돌아 보기~!

2020.11.24

안녕하세요. 김다현 기자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못 가고 많이 답답하시죠?



저도 예전에 여행을 자주가는 편이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여행을 자주 가지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다시 여행을 가고 싶지만 여행을 가지 못해 마음으로라도 여행했던 것을 되짚어보려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1년에 한 번씩 해외여행에 갑니다.



올해 2월에는 더욱 특별하게 이*은 기자(제 찐친이에요)의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갔습니다.



보라카이(필리핀의 섬)로 해외여행을 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가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심스럽게 여행을 갔습니다. 



 



이*은 기자의 가족과 저희 가족은 차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볼 수 있는 사람은 한 두 명 뿐...........



코로나 때문에 북적거렸던 공항이 쓸쓸해진 것이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저희도 마스크를 꾹 눌러쓰고 장갑도 끼고 준비를 해서 갔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짐가방을 놓을 때 줄을 서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공항에서는 수시로 손을 닦고 손소독제를 발랐습니다.



 



그래도 여행을 가는 것은 정말 설렜습니다. (여행은 언제가도 설레지 않나요??^^)



공항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 비행기에 탔습니다.



비행기에도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비행기를 4시간 30분쯤 타고 필리핀에 도착했습니다.



하루는 필리핀에 있는 숙소에서 머물고 다음 날 배를 타고 보라카이로 갔습니다.



 



보라카이는 코로나가 터지기 전이었지만 열을 수시로 쟀습니다.



보라카이 숙소는 무척 좋았습니다. 수영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좋았던 것 같네요.



보라카이 여행은 무척 즐거웠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다 구경을 했는데요. 보라카이 바다는 언제봐도 너무 예뻤습니다.



바다에서는 스노클링도 하고, 친구와 함께 서핑도 탔습니다.



 





 



그리고 아래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공놀이도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함께 서커스를 했던 기억도 나네요.ㅎㅎ



 





 



그리고 친구와 제 동생, 친구의 동생과 함께 놀이기구도 탔습니다.



제 친구 동생은 놀이기구를 조금 오래타서 평생 못 내리는 거 아니냐며 울먹였습니다.ㅋ



 





 



제일 좋았던 것은 친구와 매일 붙어 있던 것 입니다.



보라카이는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아마 내년에 코로나가 없어진다면 내년에도 해외여행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아....... 코로나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여행갔던 기억을 되짚어보자 하고 이 글을 씁니다.



글을 쓸 때도 보라카이가 정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ㅠㅠ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24

올해는 해외 여행의 문이 닫혔죠. 보라카이 여행 사진을 몇 장 올려주었는데, 보라카이의 자연을 더 감상할 수 있는 사진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고요, 또 꽤 시간이 지난 후 쓰는 여행기이지만 여행을 하면서 했던 것들, 그리고 여행하면서 느낀것을 문장으로 더 표현해서 여행기를 완성해 보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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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전 하와이 갔다 왔었는데........
코로나땜에ㅠㅠ

저도 필리핀 갔다왔어요! 재미있었겠네요!
그래두... 이거 보면서 대리만족할 수 있으니깐 정말 좋네여!
우와... 안그래도 해외여행 너무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땜에...ㅠㅠ 슬프잖아요ㅠㅠ
그리고 너무 재밌어 보여요!!
잘 쓰셨어요^^
숙소 얼핏 봤는데 너무 이쁘네요..ㅜㅜ 가고 싶어요ㅠㅠㅠ큐ㅠㅠㅠ
아...가고싶네여ㅠㅠ댓 감사해요ㅠ
저도 가고 싶어요 ㅜㅜ
추완~!
저두요ㅠㅠ 댓 감사해요
추완이요!
해외여행 가고 싶네요ㅠ
추완 감사합니다ㅠㅠㅠ
저도 해외여행 가고 싶네요ㅠㅠ 추완입니닷
추완 감사합니다
아.. 저도 해외여행 가구 싶어요.. ㅠ.ㅠ
ㅠㅠ저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