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데포.특별한아이와 진실한친구이야기

2020.11.27

안녕하세요~김태호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읽었던 책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을 소개합니다. 엘데포입니다. 엘데포 주인공은 시시벨인데 작가가 자신에 이야기를 책으로 나타낸 책입니다. 그럼 줄거리를 소개합니다!



 



시시는 그저 평범한 아이였어요. 그런데 4살 밖에 안 된 나이에 뇌수막염에 걸렸습니다. 많고도 험한 치료를 받고 집으로돌아옵니다. 하지만 문제는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뇌수막염은 시시의 청력을 사라지게 하죠. 그래서 시시는 보청기연구소에서 보청기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보청기는 시시의 말이 이상하게 들리게 합니다. 그래서 시시는 친구들 말을 잘 이해 못하죠. 그리고 시시네 가족은 이사갑니다. 그리고 오빠,언니는 그곳 친구들과 적응했지만 시시는 처음엔 잘 적응을 못했어요. 그리고 1학년이 된 시시는 학교용 보청기를 합니다. 포닉이어죠. 포닉이어는 마이크로 소리가 전달되요. 그런데 단점은 선생님이 화장실에서볼일보는 소리가 들린다는 거죠!



하지만 여전히 친구는 없었죠. 그런데 로라가 시시의 단짝이 됩니다. 그런데 로라의 단점은 자기 마음대로만 합니다. 3학년이 되고 지니라는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시시는 지니랑 아주 잘 놀고 통하는 게 많았어요. 그리고 시시는 엘데포라는 자신의 상상캐릭터를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지니랑 절교하게 되죠....그리고 4학년이 되고 마사라는 친구를 만납니다!그런데,마사와 시시가 술래잡기를 합니다.그런데 시시 눈에 나뭇까지가 슬려서 피가 납니다.그리고 마사는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시시를 피해갑니다.



 



과연,마사랑 시시의 우정은 어떻게될까요?나머지 줄거리는 생략하겠습니다. 미래에서 만나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27

책 후기 글이네요. 책 후기 글을 쓸 때는 책의 줄거리는 간추려서 쓰고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 느낀 것, 알게된 것 등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문장으로 표현한 부분이 있어야 해요. 오늘의 글은 두 가지 점에서 아쉬움이 있는데, 첫 번째는 줄거리를 너무 구체적으로 쓴 점이고, 두 번째는 태호 기자의 생각은 글에 잘 드러나지 않았어요. 다음 글을 쓸 때는 이런 점을 기억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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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맞아요! 근데 그책이 좀 두껍죠!
그런데 만화책인게 다행이네요.
저도 그 책 읽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