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에 대해 알아보자!

2020.12.02

    안녕하세요? 저는 서연우 기자입니다.



제가 오늘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빈센트 반고흐





출처: 나무위키 님



 



이 화가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거의 다 이분을 알고 계실 텐데요, 제가 이 분에 대해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화가는 1853년 3월 30일에 태어나, 1890년 7월 29일에 돌아가신 네덜란드 인상파 화가입니다. 이분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 마음을 보여주려고 귀를 잘라서 그 사람한테 줬는데 오히려 정산병자라는 말만 듣고 결국 정신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 병원에서 그렸던 밤 그림이 바로 그 유명한 '별이 빛나는 밤' 이라는 그림입니다. 이 그림말고 다른 그림도 살펴볼까요? 그림은 엄청 많은데, 몇개만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바라기, 밤의 카페테라스, 빈센트의 침실, 꽃 피는 아몬드 나무, 감자 먹는 사람들, 절규 등이 있습니다.



한번 빈센트의 침실 그림을 살펴볼까요?





출처: 네이버 블로그 하늘은 그리다 님



 



감상해보셨나요? 무슨 특이한 점을 찾으셨나요?



맞습니다. 바로 이 화가는 분명히 혼자 사는데, 모든 물건이 두 개씩이죠? 베개, 의자, 액자 등 많은 물건이 두ㅡ개씩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같이 살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 사람은 바로 폴 고갱입니다. 고갱이 누구일까요? 이 분도 화가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처럼 유명한 화가이죠.



그리고 반고흐가 해바라기를 그리는 장면을 그림에 담기도 했었죠. 그렇게 고갱과도 인연이 있네요. 



그리고 이 집은 동생 테오가 준 것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림에 담았다고 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이고 다른 화가를 소개 하겠습니다. 



 



2. 조르주 쇠라





이 화가는1859년 12월 2일에 태어나셨고, 1891년 3월 29일에 돌아가신 신인상주의 프랑스 화가 입니다. 이 화가는 점을 찍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제일 유명한 그림은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입니다. 





출처: 위키백과 님



많이 보셨죠? 이 그림은 1884~1886에 그린 그림입니다. 햇빛이 쎄서 몇몇 사람들이 양산을 쓰고 있습니다. 아래 뛰어 놀고 있는 강아지들도 보이고, 흰색 옷을 입은 아이와 함께 걷고 있는 사람도 보이고, 오른쪽 끝쪽에 크게 나와있는 사람도 보이고요, 그림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사람도 보이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풍경을 어떻게 2년만에 그렸을까요??



 



이 분이 그린 다른 그림도 살펴봅시다. 마니에르 수욕, 봄의 그랑드, 포즈를 취하는 여인들 등이 있습니다. 포즈를 취하는 여인들 이라는 그림은  왼쪽 벽면에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그림이 보입니다.



쇠라의 대한 정보는 이렇게 밖에 몰라서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다음 화가는요?? 바로......



 



3. 김홍도와 신윤복





출처: https://www.google.com/imgres?imgurl=http%3A%2F%2Fwww.towooart.com%2Foldart%2Fold_korea%2Fkimhongdo%2Fimages%2Fhongdo_self.jpg&imgrefurl=http%3A%2F%2Fwww.towooart.com%2Foldart%2Fold_korea%2Fkimhongdo%2Fkimhongdo_text.htm&tbnid=p5qKMLXFT4HW7M&vet=12ahUKEwiF2r29pa7tAhUGapQKHfQnCIUQMygAegUIARDWAQ..i&docid=3vWXXiyad-UT1M&w=150&h=201&itg=1&q=%EA%B9%80%ED%98%B8%EB%8F%84&ved=2ahUKEwiF2r29pa7tAhUGapQKHfQnCIUQMygAegUIARDWAQ



 





출처: 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3A%2F%2Fm.blog.naver.com%2Fshinhancolor%2F221019887530&psig=AOvVaw1Ter2s_LiYV5E2GDLp4YF9&ust=1606964105778000&source=images&cd=vfe&ved=0CAIQjRxqFwoTCLDN3vilru0CFQAAAAAdAAAAABAD



 



 



\두 분을 같이 소개한 이유는 두 분다 조선시대 화가이고, 풍속화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김홍도 화가는 1745년에 태어나셨고, 언제 돌아가셨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신윤복 화가는 1758년에 태어나셨고, 1814년에 돌아가셨습니다. 



두 분에 다른 점은 김홍도 화가는 주로 백성들의 생활을 담았고 신윤복 화가는 주로 양반들의 생활을 담았습니다. 



먼저, 김홍도 화가의 그림은 씨름, 서당, 대장간, 무동, 기와이기, 주막, 장터길, 배짜기, 서화감강, 빨래터, 윷놀이 등 많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중 유일하게 양반 그림을 그린 그림은 서화감강입니다. 무동도 그림을 보면 "아!!! 이 그림 알지!" 라고 할 만큼 유명한 그림 중 하나입니다. 사진은요?





출처: 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3A%2F%2Fm.blog.naver.com%2Fgugak1951%2F220649752590&psig=AOvVaw1Y-et6l1Wh1EgwTCMQjTGj&ust=1606964314457000&source=images&cd=vfe&ved=0CAIQjRxqFwoTCLiywtymru0CFQAAAAAdAAAAABAD



사진을 보니 아시겠죠?



 



그 다음 볼 것은 서당 그림입니다. 옛날에는 서당을 다녔습니다. 왜냐하면 한문을 공부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고 훈장님한테 확인(?)을 받아야 되는데, 앞에서 울고 있는 아이는 잘 못 외워서 그만 훈장님께 혼난 것입니다. 그리고 왼쪽에 있는 아이들은 웃겨서 킥킥 웃고 있네요.^^ 그리고 훈장님은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3A%2F%2Fkids.hankooki.com%2Flpage%2Fnews%2F201907%2Fkd20190716060110103170.htm&psig=AOvVaw0nOP4BPwvWjEMdUm-Ih4ky&ust=1606964193494000&source=images&cd=vfe&ved=0CAIQjRxqFwoTCOCc6KKmru0CFQAAAAAdAAAAABAI



 



여러분, 조선시대 책갈피가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 서산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책이 귀해서 서산으로 몇 번 읽었는지 표시 한답니다! 저번에 책과 인쇄 박물관에서 서산 만들기 선착순으로 한 거 아시나요? 그래서 서산 만들기를 했어요.^^ 제가 만든 서산은...



이거 입니다! 그냥 평범하게 했어요^^;; 갑자기 서당이 나와서 조선시대의 책갈피를 소개하게 됬습니다. 



이제 신윤복 화가를 소개할 차례입니다. 신윤복 화가 그림에는 미인도, 단오풍정, 월하정인, 주유청강, 청금상련, 상춘야흥 등 이분도 많은 그림을 그렸죠. 이 중에 단오풍정은 그림이 재미있어요. 사진 보시죠!





출처: 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s%3A%2F%2Fwww.sedaily.com%2FNewsVIew%2F1OG41HXPAI&psig=AOvVaw0ml2WQXXY56kNsyYY5-IhG&ust=1606965244365000&source=images&cd=vfe&ved=0CAIQjRxqFwoTCKjJu9Wqru0CFQAAAAAdAAAAABAD



머리를 감는 사람이 보이고, 그네 타는 사람도 보입니다. 그리고, 머리를 감는 사람들을 훔쳐 보는 남자 아이(?)도 보이네요. 훔쳐보고 있는데 눈치가 없네요...^^ 정말 못 말려요! >.< 



저는 월하정인 이라는 그림이 좋은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만나는데 남자가 늦게 와서 여자가 약간 기분이 안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김홍도와 신윤복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화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제 기사가 도움이 되거나,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03

유명한 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 주었네요. 우선 제목부터가 글의 제목으로는 적절하지는 않았어요. 유명한 화가.. 너무 많죠? 글에서 소개한 화가를 보니까 우선 앞에 소개한 두 화가는 서양의 화가이고, 뒤에는 조선시대의 화가. 동 서양의 화가를 함께 소개했고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이 거의 없어요. 또 한 사람에 대한 글을 써도 쓸 거리가 무척 많겠죠?
다음 글을 쓸 때에는 이렇게 너무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쓰기 보다는 주제를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선택해서 써 보세요. '고흐'라는 사람에 대해 글을 쓴다고 해도 쓸 내용이 너무 많을 거예요. 고흐의 무엇!에 대해 쓸지 더 구체적으로 주제를 정하면 글을 쓸 때도, 자료를 찾는 것도, 제목을 정하는 것도 조금 더 수월할 거예요. ^^ 이 점을 꼭 기억해서 다음 글을 쓸 때 참고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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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기사 잘 보고 갑니다! 추완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