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교실을 소개합니다!

2020.12.02

 안녕하세요? 임하엘 기자 입니다.

 얼마전 제가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표절교실 인데요. 지금부터 주인공, 줄거리부터 저의 느낀점과 추천 연령대까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김시인은 시인의 떡볶이라는 이름을 가진 가게 주인의 아들입니다. 김시인은 학교에서 글짓기 대회인 백일장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새로 생긴 가게때문에 영업이 잘 되지 않는 엄마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어떻게 해야 상을 탈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재미는 시인이의 친구인데 도용을(표절을) 습관적으로 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런 재미는 시인이에게 백일장에서 다른 작가의 글을 도용하라고 했고 결국 시인이는 그렇게 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을 받습니다.

 그런데 깁자기 실종 사건이 연달아 발생합니다. 실종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표절입니다. 그 사람들은 자신이 도용한 글을 쓴 작가의 영혼에 의해 납치되었습니다. 시인이도 결국 자신이 표절한 글을 쓴 작가의 영혼에 의해 납치됩니다.

 시인이가 납치된곳은 표절교실입니다. 아이들은 모두 멍한 표정으로 자신이 도용한 글을 옮겨쓰고 있었습니다.  



한 글자라도 틀리면 모두 다시 써야했습니다. 근데 어쩐 일인지 시인이는 멍한 다른 사람과 달리 멀쩡합니다. 결국 시인이는 탈출을 합니다. 교실에서 탈출을 하니 마을이 있었습니다. 거기는 작가들의 영혼이 모여있는 마을이었습니다. 시인이는 그곳에서 자신이 배낀 글을 지은 작가가 아픈모습인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은 작가가 걸린 병이 낙엽병, 현실세계에 자신의 글을 도용한 사람이 생기면 걸리는 병이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시인이에게 나가는 길을 알려 주었습니다. 하지만 들켜서 다시 표절교실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시인이는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 탈출구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학교에 나온 시인이는 자신이 표절했음을 밝히고 상장을 반납합니다. 그날밤, 꿈에 작가가 찿아와 자신의 병이 다 나았음을 알려줍니다.



나의 느낌

시인이가 반성하고, 자신의 표절했음을 밝힌건 다 표절교실 덕뿐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표절을 한것은 나쁜일이지만 저는 자신이 표절했음을 밝힌 시인이의 용기를 본받고 싶습니다. 이 책은 표절은 하면 안된다와 동시에 잘못을 하면 벌을 받게 되있다 등 여러 교훈을 줍니다. 모두 이 교훈을 잘 지키기 바랍니다.





추천 연령

 저는 이 책을 4~5학년에게 추천합니다. 저학년이 읽기엔 글밥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6학년과 중학생이 읽기엔 조금 유치한 감이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소개한 이유는 요즘 어과동에서 일어나는 사건 때문입니다. 기자님들이 이 글을 읽고 도용사건이 더는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임하엘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출처:크레용 하우스 표절교실 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03

<표절교실> 책 후기 글 잘 봤어요. 무척 재밌게 읽은 책이라 그런지 줄거리도 꼼꼼하게 잘 정리해주었고, 자신의 느낌을 정리한 문장에도 진심이 느껴지네요. 다만, 전체적으로 줄거리의 양이 좀 많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부분이 조금 적었어요. 줄거리는 조금 더 간추려서 표현해도 될 것 같고, 자신의 생각, 책의 내용을 통해 하엘 기자가 하고 싶은 말을 문장으로 더 표현해 보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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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 책 사촌동생이 추천해 줘서 한번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저도 그 책 읽어봤어요!
저도 그 책 집에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