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날씨를 짐작한다고?

2020.12.11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를 짐작하게 해주는 식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모든 식물이 날씨를 예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식물은 기온과 습도 및 날씨의 변화에 반응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식물의 상태를 보고 날씨를 짐작했다고 하네요.



 



 1.민들레



 출처:네이버 이미지



 



 민들레는 공기가 축축할 때는 꽃을 피우지 않고 있다가 공기가 매마를때는 꽃을 피우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민들레를 보고 날씨가 맑을것인가 , 흐릴 것인가를 짐작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2.해초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간조(하루에 두 번 조수가 빠져 수면이 가장 낮아진 썰물 때의 상태)와 만조(가장 꽉 차게 들어온 밀물 때의 상태)가 만나는 부근에서 자라는 해초는 건조해지면 부서지기 쉽지만 아주 작은 물이라도 빨아들이면 즉시  부드러워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해초류가 시들어 있으면 공기가 메마른 상태이고 싱싱한 채로 있으면 공기가 축축한 상태인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날씨를 짐작하게 해주는 식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12

<날씨를 짐작하게 해주는 식물>이라는 주제가 신선하고 재밌네요. 식물의 상태를 보고 날씨를 짐작할 수 있는 게 있군요. 민들레와 해초 두 가지를 소개해 주었는데, 몇 가지 사례가 더 있다면 좋겠어요. 조사해보면 아마도 있겠죠? 자료를 조사해서 글의 내용을 보완하면 더 완성도 높은 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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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신기해요!
우와!처음알았어요!추천요!
신기방기 해요!!
신기방기!
오호...
와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