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요즘에 코로나19때문에 고생이죠? 위험한 바이러스가 세상을 떠도니까...... 

그래서 제가 여러 가지 알고 가야할 위험한 바이러스 을 골라 보았습니다!

 1. 말라리아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병으로, 치료를 하지않는 경우 치사율이 10%고, 치료를 했을 때는, 1~4%의 치사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인간을 죽인 전염병으로 추측이 된다고 하는데요, 대략 지구상에 태어난 모든 인류의 5% 가량인 약 30억명이 말라리아로 사망한 것으로 추측하는 연구자료도 있습니다. 말라리아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말라리아에 관한 병원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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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smodium vivax' , 'plasmodium malariae', 'plasmodium ovale', 'plasmodium falciparum', 'plasmodium knowlesi'가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원충 입니다. 현재까지 완벽한 치료법은 없으며, 항말라리아제를 복용하여 예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 스페인 독감

스페인 독감은 치사율이 2~20%이며, 전세계적으로, 5000만명 이상이 사망한 병이고, 예전엔 원인조차 모르는 질병이었습니다.

스페인이 발병지는 아니지만 제1차 세계 대전 연합국은 이를 ‘스페인 독감’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전시 중에는 적국에 이로운 상황이 알려지지 않도록 전시검열을 했습니다. 그러나 스페인은 제1차 세계 대전의 참전국이 아니었기 때문에 언론에서 이 사태가 깊이 있게 다뤘기 때문이라고 해서 '스페인 독감'이라고 부른답니다. 현재는 항바이러스제가 있어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3. 유행성 출혈열

주로 들쥐나 야생동물등을 매개체로 전염되며 치사율른 20~30%정도입니다. 감기와 비슷한증상을 보이며 치료법은 없습니다.

우리나라 이호왕 박사의 연구를 통하여 처음으로 알려진 병이라고 합니다. 이 질환은 6.25 전쟁 당시 주목받기 시작했고, 한탄강 유역에서 출현하여 많은 장병의 목숨을 빼앗아 갔다고 합니다. 사실 평소야 그렇게 많은 인원이 떼지어 노숙할 일이 없어서 안 드러났을 뿐, 한반도에 아주 오랜 옛날부터 풍토병으로 있었던 듯하다고 합니다. 백신을 맞더라도 백신의 유효기간은 1년이며 그 기간이 지나면 예방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4. 마버그열

이 사진은 에볼라 바이러스와 마버그 바이러스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진입니다. 

치사율 25%정도의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주로 아프리카에서 발병되는 질병입니다. 현재까지 치료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와 비슷한 종류의 질병으로 주로 원숭이를 통하여 감염됩니다.  하지만 치사율이 높을 뿐 발병사례는 극히 적다고 합니다.

5. 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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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이 40%에 육박하는 질병으로 감염된 환자 및 동물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치료법은 아직 없습니다. 2~14일간의 잠복기를 가지고 있으며 과거사람에게서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 입니다. 환자 중 98%에서 발열, 83%에서 기침, 72%에서 숨가쁨, 32%에서 근육통이 있었다고 하네요. 환자 중 26%가 설사, 21%가 구토, 17%가 복통이 있었다고 하고요, 환자 중 72%는 인공호흡이 필요했다고 하네요.

여성 1명당 남성 3.3명이 발병하였다고 하는데요, 남자가 메르스에 걸리기 더 쉬웠나 보네요. 현재 후보 백신은 임상시험 대기 중이라고 하네요 ^^.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몸에 넣은 생쥐는 안 죽었는데, 메르스 바이러스를 넣은 생쥐는 죽었다고 하네요.

(출저: 위키백과, 나무위키)

이상 제 기사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