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출저.구글

안녕하세요.

이하린 기자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써봤습니다.

냐옹냐옹^^

1. 고양이의 야옹

여러분 고양이 좋아하시나요? "야옹. 야옹." 이 울음소리가 우리가 아는 고양이 울음소리 입니다. 물론 냐냐, 먀먀, 다양한 소리도 있지요. (예) 또로또로 무양무양.) 근데 왜 이 소리를 낼까요? 사람들한테 관심을 주라고 하는 애교일까요?야옹야옹!!!

우리는 고양이의 소리를 생각할 때 보통 야옹입니다.출저. 네이버블로그.

미국 에서는 "MEYOW" 라고 알고있죠. 사실, 야생 고양이들은 이 소리를 내지 않는다고합니다. "캬아아아아!!"소리를 낸다고 한답니다. 집고양이 조차도 주인이 없을때 다른 고양이 에게 "캬아아아아아악!!" 이런다고 합니다. ㅎㅎ.. 고양이들의 "야옹"은 오직! 인간만 있을 때 하는 소리인 거죠.

근데 왜  오직 인간들에게만 "야옹"이라 할까요? 생물학자 존 브레드쇼 는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새끼 고양이를 보면 알수있다," 라고 말해주셨습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 고양이는 엄마한테 관심을 끌려고 "야옹~야옹" 이소리로 어미 고양이의 관심을 끈다고 합니다.출저.나무위키

그리고 어미는 새끼를 돌보죠. 새끼 고양이가 점점 커지면  어미는 소리에 둔감해지고.... 새끼고양이도 이소리를 멈춘다 합니다. 그래서 "야옹은 어미 고양이에게만 효과적이었죠! 언젠가부터 인간이 돌보기 시작하자 고양이들은 저절로 인간을 어미로 생각하고 "야옹"이라 한거죠! 결국 이 울음 소리는 인간어미에게 관심을 끌려고 한 거죠. 

2. 재밌는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의 색은 75가지가 넘는다 한다.

고양이들은 24시간중에 18시간을 자고 6시간만 일어나 있다.

고양이는 48km까지 달릴 수 있고 아집션 마우라는 고양이종은 58km 라네요.

고양이, 더 알수록 더 키우고 싶어지네요. 어과동의 이다솔 기자님의 사하라도 팬이랍니다. 냥냥~~^3^(이다솔 기자님도 팬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