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조력발전소 밀물과 썰물의 소중함

2015.07.24




조력발전은 하루에 두 번씩 찾아오는 밀물과 썰물물로 터번을 돌려 전기를 만드는 방법으로 무한 재생 가능한 신재생에너지입니다.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세계에서 가장 큰 조력발전소이며 방조제 건설로 오염이 심했던 시화호를 바닷울이 드나들 수 있게 해 깨끗하게만드는 1석2조 효과를 거두고있습니다.


시화호는 경기도 안산과 화성, 시흥을 끼고 있는 갯벌을 막아서 만든 인공호수입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이 2014년 3월 21일부터 3일 동안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물닭, 청둥오리, 청머리오리 등의 철새 약 2만 마리가 깨끗해진 시화호를 찾았다고 합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다른 발전소에는 없는 드넓은 공원이 있고 햇빛으로 빛을 내는 연꽃과 갈대 모양 가로등이 있는 '스마트가든'이 있습니다.


또 시화조력발전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있는 조력문화관이 있습니다. 1층에선 에너지의 중요성을 담은 애니메이션이 상영되고 2층에선 에너지 원리를 체험하는 곳과 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달 전망대는 20층이 넘는 높이이에서 시화호와 서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투명한 바닥으로 밑을 훤히 볼 수 있습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밀물 때 높아진 서해의 바닷물이 시화호로 떨어지면서 생기는 힘으로 발전기가 움직입니다. 밀물 전에 수문을 막았다가 해수면이 2m 정도 높아졌을 때 수문을 열면 시화호로 바닷물이 떨어집니다. 이때 수문  안에 있는 프로펠러가 움직이면서 전기가 만들어집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7.28

조력발전에 대해 또 조력발전소에 대해 잘 설명했어요. 그런데 먼저 이런 기사를 왜 쓰는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없어 이 기사는 왜 쓴 거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대흥중학교 기자단이 언제 어디로 현장취재를 갔다라는 내용 등 기사를 쓰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 뒤 설명으로 들어가면 좋겠어요. 또 <달 전망대는 20층이 넘는 높이이에서 시화호와 서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이부분은 <달 전망대는 20층이 넘는 높이여서 시화호와 서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고>나 <달 전망대는 20층이 넘는 높이에서 시화호와 서해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로 바뀌야 자연스러워지겠죠?

한 가지 더! 기사에 마무리가 필요해요. 시화호 조력발전소에 대해 혹은 밀물과 썰물의 소중함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하며 마무리할 수 있게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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