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위해서라도......

2020.12.14

안녕하세요.



유자민 기자입니다. 오늘은 '환경을 생각해서 라도...'라는 타이틀을 가져왔습니다.



지금부터 이야기를 3가지 들려드릴게요. 어느 미국의 한 남성은 자전거를 타고 회사로 출근을 하는데요. 항상 강가를 지나갑니다. 그런데 지나 갈 때마다 쓰레기들이 보여 너무 답답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차라리 보이는 쓰레기들을 내가 직접 버려야겠어!'라는 다짐을 하고 매일 30분씩 쓰레기를 치웠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친구들은 그를 돕기 시작했고 곧 그곳은 깨끗하게 잘 정돈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새가 둥지까지 틀었다고합니다. 그는 지금 SNS에서 이를 소통하고 쓰레기를 매일 30분씩 버리기 챌린지 중이라고 합니다.



 



2번째 이야기는 새가 마스크 끈에 엉켜 제대로 걷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정을 수의사가 듣게 되었고 마스크 끈을 잘라 새를 구출하였고, 그 새는 재활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바다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육지  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위기가 찾아옵니다. 요즘 필요한 마스크를 그냥 버려서 강에서 바다까지 내려와 동물들이 집인줄 알고,먹이인 줄 알고 등 그런 일들로 폐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또 플라스틱,고무장갑 등 그것들도 동물들에겐 피해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3가지 이야기를  들려 드렸는데요. 플라스틱 다이어트도 그런 의미이니 많이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여러 가지 분리수거를 잘 하고,바닥에 막 버리지  않아야 동물들을 구출할 수 있습니다. 비록 짧은 글이라 포스팅에 올려야했을 수도 있지만 이런 것은 기사에 써야할 것 같았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유자민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15

환경에 대한 몇 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결국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의지를 표현한 글이네요. 각각의 에피소드가 사실이라는 것에 신뢰감을 주기 위해 구체적인 정보를 좀 더 표현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육하원칙에 따라 빠진 부분을 채워 넣으면 도움이 된답니다.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갈때마다] → [갈 때마다], [너무답답했다고] → [너무 답답했다고], [집접] → [직접], [될수도] → [될 수도], [여러가지] → [여러 가지], [구출할수] → [구출할 수], [써야할 것] → [써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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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추완!!!
추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