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2020.12.16

안녕하세요 하윤입니다!



크리스마에는 착한 일을 많이 해야 선물을 받죠!



그 중 하나가 '기부' 입니다!



그럼 기부에는 무엇들이 있을까요?





혹시 이런 그림과 같은 경험있나요?



저도 이런경험 많은데요!



탐스는 신발 브랜드 인데요, 제품 한켤레가 팔릴 때 마디 맨발로 다니는 빈곤 지역 아이들에게



신발을 주는 켐페인을 벌였습니다! 이 뜻에 공감한 많은 사람들이 착한 소비를 했죠.



의료 브랜드인 엘엠씨는 최근 손 씼는 방법이 그려진 티셔츠를 선보입니다.



이 티셔츠 금액은 모두 코로나 대응을 위해 썼다고 합니다!





여러분 혹시 머리카락 얼마나 기나요?



이번에는 머리카락 기부 입니다!



항암 치료를 하다보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부작용이 일어나요.



'어머나'(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의 줄임말)에서는 머리카락을 기부 받아 이들을 돕습니다.



최소 15cm 넘게 30가닥이상 받습니다.



기부된 머리카락은 소아암 환자들의 가발을 만드는데 쓰이고요!





여기 중 금손님들 계시나요?



그럼 주목!



세이브 더 칠드런은 매년 모자 뜨기 캠페인을 벌여요.



그냥 키드를 사서 뜨개질로 모자 만들어서 부치면 끝!



그 모자가 열약한 환경에서 신생아의 건강을 지켜 준다고합니다.



코로나로 직접 마스크를 만들어 기부한 사람들도 있고



삭막한 거리에 벽화를 그려 활력을 더한 화가들도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스버켓 챌린지!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된 아이스버캣챌린지는 새로운 문화를 꽃피웠습니다.



근육이 수축하는 루게릭 병에 고통을 받는 이들을 공감하기 위해서인데요,



말 그대로 참가자가 얼음물 뒤집어 쓰는 영상을 찍어 SNS에 올려 다음 참가자를 지목 하거나,



루게릭병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거나 둘 다 하는 경우입니다.



SNS를 타고 세계로 번져 정치인, 기업인, 연예인, 운동 선수들 등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죠.



(근데... 요즘 같은 날씨에 하면... 담날 감기 당첨 아니면 몸이 얼어 붙겠죠...?)



 



이상으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그림들은 모두 제가 그린 그림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16

아무래도 연말이 되면 이웃들을 돕는 기부를 더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 가지 기부를 할 수 있는 활동을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소개해줬네요. 하윤 기자는 혹시 소개한 방법 중에 직접 실천해 본 것이 있나요? 작은 활동이라도 직접 실천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마음을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연말이 되면 좋겠네요. 기사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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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좋은 정보네요, 추완 합니다!
아 그리고 빼먹은 게있어요!
머리카락 기부는 파마나 염색을 했으면 안됀대요
오 한번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