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발전소, 자세하게 알아보자!

2015.07.24

시화호는 시흥과 안산 사이에 있는 호수이다. 시화호는 시화호 방조제 건설이후 근처의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 때문에 수질이 나빠졌다. 그래서 K-water에서 시화호의 수질을 개선하는 김에 발전소도 세워 전기를 얻고자 시화호방조제를 조력발전소로 바꾸어 2011년에 완공하였다.


지금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세계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이고 소양강댐 발전량의 1.56배의 전기를 생산해낸다. 시화호조력발전소로 1997년 17.4ppm의 최악의 수질이었지만 2011년 조력발전소 가동 이후 현재까지 2ppm대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수질이 매우 좋아졌다. 지금 시화호에 다시 새가 찾아오는 보금자리가 되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밀물때 시화호로 물이 유입되면서 그 사이에 있는 수차날개가 돌아가면서 전기를 생산해내는 방식이다.  그리고 밀물이 끝나면시화호의  물을 방류해 물높이를 -1m로 유지한다.  게다가 시화호 조력발전소에 공원도 조성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나도 달 전망대는 밑에 포이는 풍경이 멋지기도하지만 아찔할 정도이다. 우리의 고마운 시화호 조력발전소에게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7.28

시화호조력발전소를 소개하는 이유를 먼저 적으면 좋겠어요. 발전소에 대한 소개는 구체적인 단위를 들어가며 잘 설명했어요. 하지만 설명이 너무 짧은 것 같아요. 물높이를 -1m로 유지하는 이유, 공원, 달전망대 등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하면 좋겠어요. 또 왜 시화호 조력발전소에게 많은 관심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 뒤 이렇게 마무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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