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출처/buyeo님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이세현기자입니다. 저는 지난  11월에 공주와 부여를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공주,부여에 있는 멋진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지금바로 시작합니다!

(저는 11월초에 다녀왔고,코로나단계가 1단계일 때 였습니다.)



1.부소산성-낙화암

(모든사진은 제가 찍었고,편집하였습니다! 저장,캡쳐는 하지말아주세요.)



(부소산성은 어린이1000원,어른 2000원 입니다.)

제가 첫 번째로 간 곳은 부소산성입니다.

부소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수도 방어를 위해 지어졌다고합니다!



저는 부소산성에 있는 낙화암에 갔는데요, 낙화암에 올라가는데  계단이 많아서 올라갈 때 힘들었답니다.

하지만! 마침 11월이라 가을 단풍도 예쁘게 볼 수 있었고,문화재 발굴현장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낙화암에 막상 올라가면 백마강이 보이는데요, 멋진 백마강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백마강은 충청남도 부여 부근을 흐르는 금강의 명칭이라고해요.

부소산성은 꼭 가보길  추천드립니다!





2.백제문화단지



(백제문화단지는 어린이3000원,어른 6000원 입니다.)

두 번째로는 백제 문화단지에 다녀왔는데요,

백제문화단지는 위례성,능사5층 목탑,먹이주기체험,우물체험등 볼 수 있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이  굉장히 많아서 어린친구들이 가도 재미있는 좋은 곳입니다.



여기서 잠깐!

위례성은 서울특별시 한강 북쪽과 남쪽에 있었던 삼국의 건국 초기  도성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능사 5층 목탑은 1500년전 백제 시대에 만들어졌습니다.이곳은 왕의 능 수호하고 왕이 제사를 지내는 특별한 사찰입니다.

더 놀라운것은 이 탑의 높이가 38m이고,못을 전혀 사용하지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옛날 사람들의 건축실력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는 백제 문화 단지에서는 특히 염소 먹이주기체험, 위례성을 가보는것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그리고 철갑상어가 눈앞에 있다니까 정말 신기했어요.

이곳은 1시간 정도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재미있었답니다!

아! 백제문화단지는 옆에 박물관도 있으니 박물관에서도 여러 가지를 볼 수 있었답니다.

백제 문화 단지는 흥미롭고,역사를 더 재밌게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학년도 추천드립니다!)



3.궁남지



(궁남지는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제가 세 번째로 간곳은  궁남지입니다.

궁남지는 옛날 연못이었다고 해요~!

궁남지는 봄에가면 예쁜 연꽃,수련등의 예쁜 꽃을 볼 수 있답니다!

마침 제가 간 기간은 국화축제 기간이여서 위 사진과 같이 국화와 관련된 것이 많았답니다!

궁남지에서는 오리도 볼 수 있고,그네도 타볼수있고,국화꽃 다리도 건너볼 수있어요~

그리고,사진포인트도 많았답니다! 





개인적으로는 궁남지가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4.무령왕릉 (공주)



(무령왕릉은 어른.아이 상관없이 1500원 입니다.)

네번째로는 무령왕릉을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도 나온 곳인데요,만약 백제 혹은 공주를 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를 보고 가시면 더 이해도 잘 될 것 같아요.



추가하자면. 무령왕릉은 백제 무령왕과 왕비의 능입니다.



무령왕릉 입구에는 진묘수가 있었는데요, 진묘수는 무덤을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송산리 6호분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옆에는 박물관이 있었는데,홀로그램 신문이 있어서 정말 신기했어요.



(밑에 링크로 들어가시면 각 장소의 홈페이지가 뜹니다. 참고하세요~)





공주 무령왕릉http://www.gongju.go.kr/prog/tursmCn/tour/sub02_01_06/view.do?cntno=16



부여 궁남지

http://naver.me/Go676FfM



부여 백제 문화단지

http://naver.me/FwFiF9NL

혹은

https://www.bhm.or.kr/



부여 부소산성-낙화암

http://www.buyeo.go.kr/html/heritage/



자~ 오늘은 역사를 생생하게 알수있었던 부여,공주의 여러곳을 알아보았는데요, 부여,공주근처에 사시는 기자님들은 가보셔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람도 몇명 되지 않아서 안전했던 것 같습니다!지금까지 저의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이세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