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노연성 기자입니다.

오늘 이 기사는 제목에서 나왔듯이 콜라와 다이어트 콜라의 다른 점을 알아볼 겁니다.

여러분들 중에는'어, 다이어트 콜라만 설탕이 덜 들어간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설탕이 적게 들어갔으면 단맛이 덜해야 하지만 실제로 마셔 보면 단맛이 거의 똑같다고 생각할 것 입니다.

[출처:https://www.pngwing.com/ko/free-png-nhcxs]

콜라에는 설탕이 27g 이나 들어갑니다. 이런 게 1.5L 짜리 콜라에 들어있으면 조금 안심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1.5L 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겨우 250ml 짜리에 설탕 27그램이 들어간다는 것이지요.

각설탕을 생각해 보세요. 각설탕 하나가 설탕 4g 인데 27그램이면 약 각설탕 7개 이지요.

그러니까 콜라캔 250ml 짜리에 설탕은 27g이나 들어가 있으니 너무 많이 마시면 설탕 중독이 됩니다.

[출처:https://www.dispatch.co.kr/772140]

위에서 말했듯이 그냥 콜라는 250ml에 설탕 27g이나 들어갑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콜라는 어떨까요? 단맛은 비슷하게 만들어야 하지만 그냥 콜라처럼 설탕을 많이 넣으면 안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 콜라는 단맛을 내는 화학물질인 아스파탐을 넣는다고 합니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단맛의 200배의 단맛을 자랑하는 물질입니다.

이렇게 단 물질이 들어가면 자연적으로 그 양을 줄이게 되니까 다이어트 콜라라고 이름을 붙인 것 같습니다.

이기사가 여러분에게 유익했으면 좋겠고 다음에는 더 재밌는 기사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