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출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

안녕하세요, 이연서 기자입니다.

요즘  TV를 틀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 정인이를 아시나요?

정인이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요약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인이_누구야?

 정인이는 2019년 6월에 태어나서 고아원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새로운 양부모들을 만나게 됩니다.

양부모들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고, 그들이 정인이를 입양하게 된 것인데요,

그래서 정인이를 키우게 됩니다.

그러며 TV 프로그램에서 입양한 정인이를 데리고 같이 출연합니다.

(중략)

그러다 장간막 파열로 인하여 죽고 말았습니다.

어쩌다 그렇게 어리고 어린 아이가 장간막 파열로 인하여 죽게 되었을까요?

#정인이_왜_죽었을까?

 정인이의 양부모는 총 3번의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선생님, 또 '소아과 의사' 한테 까지도 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양부모들이 좋은 일을 하시는 분이니 그럴리 없다고 생각했는지

경찰에서는 자세히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일이 이렇게 커지고 만 것이죠.

정인이에 양부모 측은 이랬다고 합니다.

"몽고반점이랑 아토피 피부질환 때문에 그래요"

또한 아이를 차 안에 방치 했을 때  측은 이랬다고 합니다.

"미국식 수면교육이예요"

결국 지은이는 생후 16개월이 됐을 쯤 응급실로 이송되었다가 숨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사망하기 전까지 췌장이 절단되고, 쇄골, 후두부, 대퇴골 등이 모두 골절되었다고 합니다.

즉, 정인이는 '장기간 아동학대'를 당한 것 이라고 볼 수 있죠.

#아동학대_얼마나_심했길래

제가 아래 설명할 것은 확실하게 밝혀진 양부모가 정인이를 학대하는 방식입니다.

1. 이마에 비비탄 총을 쏘다

출처: EBS 방송채널

여러분, 정인이 이마의 큰 점이 보이시나요?

그 점은..... 양부가 정인이 이마에 비비탄 총을 쏴서 생긴 상처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양부는 자신은 양모가 학대하는 것을 몰랐다고 발언 하고 있지요,

이렇게 이마에, 그 어린 애 이마에 비비탄을 쐈는데 그럼 양부는 학대한 것이 아닌가요?

물론 양모가 학대하는 것을 알았을 것이고 양부도 같이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 엘리베이터에 세워놓다

출처: MBC 뉴스데스크

흠.. 그림만 보고는 잘 이해가 가시지 않으셨겠죠?

알려드리겠습니다.

양모는 정인이를 엘리베이터 손잡이, 난간이라고 할 수 있죠,

난간에 세워놓고 자신은 머리를 정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제보하신 지인 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부러 난간에 올려놓고 아이가 혼자 겁에 질려 벌벌 떨자 양모는 그걸 즐기면서 거울을 보고 있었다."

야.... 잔인하네요..

3. 뼈가 붙은 자국, 뼈가 부서진 자국

출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정인이의 엑스레이 갈비뼈 부분 사진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골절 되었다가 붙었거나 골절 된 곳 입니다.

특히 아이들의 뼈들은 어른들의 뼈보다 훨씬 단단하기 때문에 잘 골절되지 않는데....

보이시죠...??

'그것이 알고싶다' 라는 TV 프로그램에 나온  '남궁인 의사' 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CT와 X-RAY 사진을 보는데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였다.

온몸이 골절 상태였으며, 골절된 시기는 다 달랐다.

또한 배 안이 전부 피로 가득 차 있었다, 터진 장에서 피가 나온 것이다.

이 정도면 교과서에 실릴 아동학대 소견이다'

야.... 솔직히 이 외로도 학대 방식은 더 많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면 아동학대치사가 아닌 아동학대 아닌가요??

흠,-----------

 #현재_정인이_양부모_어떻게_됐나요?

현재 양부모 '양모'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희 국민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죠.

현재 '살인죄'를 적용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 정인이를 위해 우리 같이 응원해요!

살인죄가 적용하기를.. 기도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정인이가 누구인지, 또 정인이를 알리기 위해 쓴 기사입니다.

재밌게 보셨더라도 추천은 안 누르셔도 됩니다 :)

                                                                                  -이연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