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마지막 보금자리,백색 왜성

2021.01.06

인류는 얼마나 지구에서 버틸 수 있을까,



어쩌면 이 기사를 읽은 뒤 10분만에 소행성 충돌으로 멸망할 수도 있다.



인류는 온난화로 대책이 필요하다. 하지만,대책이 여기 있다.



백색 왜성이다.



백색 왜성은 태양 정도의 질량과 크기를 가진 별이 죽은 뒤의 잔해이다.



이 별은 적색왜성과 함께 별로 구분된다.



 



(갈색 왜성은 별이 아니다.)



이 백색 왜성은 신기하게도 수명이 우주의 현재 나이보다 길다.



만약 이 별에 인류가 안착하면,충분히 살 수 있을 거다.



만약 우리가 이 별의 중력을 견딜 수 있으면 말이다.



그래서 오늘 이 별의 사람이 사는데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겠다.





 



 



장점 1.엄청난 수



앞에서 말했듯이,백색 왜성은 매우 오래 산다.



이유는 백색 왜성 안에 있다.



백색 왜성은 밀도가 아주 높아 열이 잘 안 빠져나가고,



전도될 공간이 우주에는 없기 때문에 수 조년 동안 살 수 있다.





 



단점 1.너무나도 강한 중력



만약 사람이 백색 왜성에 발을 내딛는다면,



바로 액체가 돼 버릴거다.



이 별은 그만한 중력을 버틸 만한 기술을 가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단점 2.온도



이 별에서는 오래 살수 있는 것이 장점도 되고,단점도 된다.



온도가 잘 안 빠져나가 오래 사니,온도가 그만큼 뜨거울 것이다.



 



 



 



단점 3.생명체 x



불행히도,이 별에는 생명체가 없다.



생명체가 없으면 인간이 살 수 없다.



만약 지구에서 동물들을 데려와,특수 시설에서 키우면 되겠지만 



이건 크나큰 단점이다.



 



 



 



-마지막에는....



마지막에는 모든 백색 왜성이 흑색 왜성이 된다.



흑색 왜성 안에는 다이아몬드가 압력 때문에 있을 수도 있다.



만약 중성자에 수명이 있으면,



증발해 사라져 열역학적 죽음이 되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퀴즈!!!



다음 중 별로 분류되지 않는 것:



 



(1-적색 왜성



 



(2-태양



 



(3-백색 왜성



 



(4-갈색 왜성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1.07

백색왜성에 대한 주제의 글이네요. 시작과 본론에 비해 글의 마지막이 조금 허무하게(?) 끝난 느낌이 들었어요. 글의 마지막 부분에는 김강 기자의 생각을 정리해서 문장으로 표현해 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대문에] →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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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3,4번이요
백색왜성은 핵융합을 하지 않고 식어가는 별이라 별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4번 입니당!  너무 무섭다ㅜㅜ  
추천
땡스
4
정답
4번 입니당
정답!!!
4번이요
답정

4번 갈색외성이요!
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