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김현서 기자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위험한 장소들 4곳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북 융가스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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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경관이지 않나요?

하.지.만! 이 북 융가스 도로는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도로로도 꼽힙니다!

이 곳은 볼리비아에 위치해 있으며

도로 폭이 3m밖에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이 도로 위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매년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도로를 지나가다 사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숟갈 더 떠서 이 곳엔 가드레일이 (!) 없다고 합니다.

2.나트론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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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는 탄자니아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 곳 역시 한눈 팔다간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PH 수치는 10.5로 사람을 녹여버릴 정도입니다.

또 이 곳은 매우 평화롭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살고싶어할 동물이 거의 없으니까요.

거의 없다는 건 몇 있다는 말이겠죠?

플라밍고(홍학) 때는 먼식을 위해 이 나트론 호수를 찾는답니다.

3.다나킬 함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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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에티오피아에 위치해 있습니다.

멋지다고 눈을 판다면 큰일날 수 있습니다.

노란색, 주황색, 초록색 언덕은 소금, 황, 철로 이루어져 아름다워 보이지만,

기후와 미네랄과의 조합은 살기에 매우 적합하지 않습니다.

마치 다른 행성같지만, 이 곳에선 어떠한 미생물조차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위험합니다.

낮 기온은 최대 60도랍니다...

이제 뱀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넘겨주시면 됩니다.

안 넘기셔도 되고요.

4.스네이크 섬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image&query=%EB%B8%8C%EB%9D%BC%EC%A7%88+%EC%8A%A4%EB%84%A4%EC%9D%B4%ED%81%AC%EC%84%AC&oquery=%EC%8A%A4%EB%84%A4%EC%9D%B4%ED%81%AC%EC%84%AC&tqi=U%2Fj0Msp0J14ssNfVTS8ssssssi0-039930#imgId=image_sas%3Awebhttps%3A%2F%2Fwww.dispatch.co.kr%2F1199989_822639509

(어? 위에 이름이랑 국가가 나와있네요?)

이 곳은 섬 이름이 모든 정보를 말해줍니다.

뱀들이 우글거리고요,

특히 독사가 많아서 브라질 정부는 사람들에게 이 곳을 가는 것을 막아놓고 있습니다.

해변에 닿자마자 뱀에게 물릴 수 있을 많큼 용감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기사 잘 보셨나요?

이런 위험한 곳이 자연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게 신기하지 않나요?

하지만 이렇게 위험한 곳들은 가는 것 보단 그냥 보는 것이 좋겠네요.

지금까지 김현서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