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명전, 고난을 넘어 미래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중면전에서 지금과 미래를 보다.

2015.08.10

오늘 광복 7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고난을 넘어 미래로'라는 특별전을 동아 사이언스 기자단으로 참석했습니다.

중면전은 을사늑약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1905년 11월 18일 새벽에 중명전에서 <을사늑약>이 강제되었습니다. 일본은 군대를 이용하여 중면전을 침범하여 고종, 대신을 협박해 외교권을 빼앗았습니다. 중명전은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헤이그 특사를 파견한 곳이기도 합니다. 1907년 이준, 이상설, 이위종을 특사로 파견하여 헤이그에서 열리는 제2차 만국평화회의에 보냈습니다. 특사들은 회의실에 들어가진 못했지만 각국의 대표들에게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만국평화회의보'와 각국의 신문기자단이 모인 국제협회에서 한국정부의 입장을 알렸습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노력을 하지만 끝내 특사들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이런 슬픈 역사를 기억하며 미래의 우리나라를 더 굳세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8.17

중명전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 잘 설명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해요. 그래서 중명전에서 무엇을 경험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더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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