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굼부리에 다녀오다. 제주 체험기 제2탄

2015.08.17



<
산굼부리에 가다>



저는 오늘 산굼부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산굼부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38이라는 주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천연 기념물 제 263)



그런데 산굼부리에는 신기한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산굼부리 분화구는 용암이나 화산재의 분출 없이 폭발하여 그 구멍만
남게 되는 마르(Marr)형 화산 형태란 것입니다.



이런 화산 형태는 전세계에서도 희귀한 형태입니다. 그래서 지질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산굼부리는 많은
야생 동물의 좋은 서식지이고, 
슬픈 유래가
있다고 하는 곰솔을 취재하였습니다.
곰솔의 유래는 옛날에 배꼽이
큰 처녀가 살았습니다. 몇 년 후 그 처녀는 결혼을 했는데 신랑이 처녀를 보자 처녀를 내쫓아 처녀는 너무
슬퍼서 연못에 빠져 죽었습니다.



그 자리엔 곰솔이란 나무가
나 있었습니다. 라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산굼부리에 가면
맑은 공기와 눈 앞에 장관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산굼부리 분화구




산굼부리의 장관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8.17

산굼부리에 대해 잘 소개했어요. 하지만 이전 기사와 같이 흐름이 너무 급작스럽네요. 산굼부리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 곳은 특별한 지형이라는 점을 소개해고 이곳에는 다양한 야생동물도 살고 있어요. 뒤에 어떤 야생동물들이 사는지 자세히 소개하고, 산굼부리에는 슬픈 전설도 전해지고 있어요. 이렇게 기사 중간을 연결하는 문장을 쓴 뒤에 내용으로 넘어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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