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하는 청소년 아카데미 ! 동구릉에서 역사와 마주하기!

2015.08.18

2015년 8월 11일 화요일,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하는 청소년 아카데미에 참여 하였습니다.

장소는 '동구릉' 이었습니다. 동구릉은 말 그대로 동쪽에 있는 9개의 능을 말합니다.

무덤은 능, 원, 묘로 불리워 집니다.

능은 왕과 왕비의 무덤

원은 세자, 세자빈 및 비가 되지 못한 왕의 친어머니 무덤

묘는 폐위된 왕, 그 외 왕족과 일반인의 무덤을 말합니다.

 

동구릉에는 태조 이성계의 무덤인 건원릉, 문종과 현던왕후의 무덤인 현릉, 선조와 의인왕후 그리고 인목왕후가 함께 있는 목릉, 경렬왕후의 휘릉,  숭릉, 혜릉, 원릉, 경릉, 수릉이 있습니다.

 

우린 그곳에서 개국공신팀과 고려충신팀으로 나누어 스피드게임과 토론대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제까지 함께 나누었던 역사의 한 토막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저는 무작위 추첨으로 뽑힌 사람들끼리 토론대결을 펼친다는 말에 전날 밤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그 덕분에 고려 말기의 상황과 조선 건국의 의미를 문화재 탐방을 통해 살아있는 역사를 배워 즐거웠습니다.  지금까지 어과동 최건이었습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8.18

어떤 행사에 참가해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잘 설명했어요. 아쉬운 점은 스피드게임과 토론 대결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문장으로는 <이제까지 함께 나누었던 역사의 한 토막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에서 함께 나누었다는 말이 반복되고 있어요. 이제까지 함께 나누었던 역사의 한 토막을 겨루었습니다. 이렇 식으로 뒷 부분을 바꾸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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