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태양계에는 19개의 행성이 있었다고???

2021.01.15

오늘날 태양계에는 8개의 행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행성'이라고 불리는 천체가 19개나 있었습니다. 19개라니...8개인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요. 이것은 정상입니다(과거에는 비정상이었지만).



 



과거에는 소행성대에 10개의 행성(지금은 아니지만)들이 있었고 해왕성 뒤에 1개의 행성과 그 뒤에 3개의 큰 천체들이 있습니다. 먼저 소행성대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800년대에 화성과 목성 사이(소행성대)에 베스타,주노,플로라,메티스,헤베,팔라스, 아스트레아,이리스,하게이아와 세레스가 준행성이라고 불렸습니다.태양계입니다. 회색 돌들이 많은 곳이 소행성대입니다. 여기에 큰 천체 10개가 있습니다. 1850년에 천문학자들은 이 준행성들을 소행성으로 다시 분류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행성들보다 훨씬 더 작았기 때문입니다. 세레스입니다. 10개의 큰 천체중 유일한 왜소행성이죠. 이 왜소행성도 1800년대에 발견되었습니다. 이제는 해왕성 뒤로 가보겠습니다.  해왕성입니다. 위성은 13개입니다. 핵은 규산염과 얼음으로 이루어졌습니다.지름은 약 49500km라네요. 밖으로 벗어나면 명왕성(지금 이름은 바뀌었지만),에리스(명왕성보다 크다고 합니다),하우메아 그리고 마케마케 입니다.  모두 왜소행성이고 사진은 밑에 있습니다.



 



명왕성입니다. 1930년대에 발견되어 크기가 다른 소행성보다 컸기 때문에 행성으로 분류되었습니다......2008년까지는요. 그때까지 천문학자들은 명왕성과 비슷한 천체를 3개 더 발견했습니다. 그것은...에리스,하우메아,마케마케입니다. 명왕성의 궤도는 타원형이며,행성들의 궤도 평면에서17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명왕성과 태양 사이의 거리는 40억~70억km까지 변한다고 합니다. 248년간 공전하는 동안,명왕성은 거의 20년 동안 해왕성보다 태양에 더 가까워지지만 해왕성과 충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천문학자들은 이 천체들을 행성으로 분류하지 않고 명왕성을 왜소행성으로 분류했습니다.명왕성의 대기는 98퍼센트가 질소입니다. 핵은 약 430km라더군요. 1회 자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387일 입니다.  에리스입니다. 지름이 약 2500km입니다. 달보다 크네요. 명왕성보다 큽니다. 하우메아입니다.고리가 있죠. 마케마케입니다.



 



 



이상



김노율기자 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네이버 펌)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1.16

과거에는 태양계에 속하는 행성이 무려 19개나 있었군요. 지금의 태양계 행성외에 나머지 어떤 행성들이 있는지 사진과 내용을 잘 정리해주었어요. 다만, 마지막에는 그냥 기사를 마치기 보다는 노율 기자의 생각을 정리한 한 두 문장의 문장으로 기사를 마치면 더 자연스럽게 마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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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과거에는 행성이 19개 였다니!
신기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준행성이라는게 있었군요!
추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