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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Google

윈체스터 저택은 왜 지어졌을까?

'윈체스터 저택' 들어보셨나요? 윈체스터 저택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이에 위치한 저택입니다.

 유령저택이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윈체스터는 전쟁에  쓸 소총을 만들었죠.

 어느날, 갑작스럽게 세라 윈체스터의 남편과 딸이 질병으로 죽었고, 세라 윈체스터 부인은 윈체스터 소총으로 인해 죽은 영혼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세라 윈체스터 부인은 점집에 찾아갔죠. 무당은 윈체스터 부인에게 정말로 귀신이 세라 윈체스터를 떠돈다고 말하였고, 저택을 만들어 정말 많은 방을 만들고 아주 높게 만들라고 하였고 또 귀신이 찾지 못하게 길을 아주 복잡하게 만들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윈체스터 저택을 건축하는데에만 무려 38년이 걸렸다고 하죠. 윈체스터 저택 중 어떤문은 낭떨어지로 이어져 있다고도 합니다. 윈체스터 저택은 침실 40개에 무도회장 2개를 포함해 방이 총 161개나 되는 대저택입니다. 이 저택에는 벽난로만 47개가 있으며 창문은 1만개가 넘습니다.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지어진 저택은 두 번의 지진을 겪으며 현재 4층까지만 남았다고 합니다.

또 세라 윈체스터 부인은 자신의 하녀들을 못 믿겠어서 다른 방으로 연결된 파이프를 설치해 이야기를 엿듣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틀 연속으로 같은 침실에서 자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느날 지진이 일어난 후 윈체스터 저택은 어느정도 무너졌다고 합니다. 하녀들은 세라 윈체스터 부인을 찾아다녔고 지진이 일어난 며칠 후에 세라 윈체스터 부인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세라 윈체스터 부인이 죽고난 뒤 윈체스터 저택은 공포 관광지로 바뀌었고, 가끔씩 귀신들이 보여 강심장인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하죠.

또 윈체스터라는 영화도 있으니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통로가 막힌 문                  낭떨어지와 연결된 문

              높이가 아주 낮은 계단               천장이 막힌 계단

                                                                                      바닥을 향해 나있는 창문

강심장인 사람들은 한 번 가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저는 강심장이 아니라서 못 갈 것 같네요 ㅠ.ㅠ

여기까지 '윈체스터 저택은 왜 지어졌을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