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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 우주 4탄 (8가지 행성2)
안녕하세요? 신승희 기자 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우주 행성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알아볼 거에요. 그럼 시작합니다!
1. 목성
목성은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왕성 중 가장 큰 행성입니다. 토성의 지름은 약 142. 980km, 지구의 지름은 약 12. 750km 입니다. 차이가 정말 많이 나죠? 또 목성은 행성 중 자전을 가장 빨리 합니다. 지구는 24시간, 목성은 약 10시간! 그 말은 즉, 하루가 10시간 이라는 뜻입니다. 지구와 14시간이나 차이가 나네요.
2. 토성
토성은 고리가 있는 행성입니다. 그리고 토성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먼 행성이기도 해서 옛날에도 사람들은 토성의 존재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리가 있는 줄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1610년, '갈릴레오 갈릴레이' 가 망원경을 이용하여 처음으로 토성에 고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하지만 그 당시 망원경 기술로는 토성 고리를 자세히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갈릴레이는 '토성에는 귀같은 것이 달려있다' 라고 말합니다. 그로부터 50년 뒤, 내덜란드 전문 학자 '호이겐스'가 토성에 달린 것이 고리임을 알아냈고, 1675년 이탈리아 천문학자 '카시니'가 토성의 고리가 여러개였음을 알아냅니다. 참 재미있네요!
3. 천왕성
천왕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추운 온도를 기록하고 있는 행성입니다. 그 온도에 기록은 영하 226도! 엄청 낮네요. 조금만 있어도 얼 것 같아요. 무서운 행성 이네요~~.
4. 해왕성
해왕성은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입니다. 태양과 떨어져 있는 만큼 평균 기온도 낮겠죠? 평균 온도는 영하 214도 입니다. 정말 춥네요. 왠지 보기만 해도 추울 것 같아요. 그리고 해왕성의 자전 시간은 16시간. 지구보다 빨리 자전을 하네요. 또 재미있는 해왕성의 사실은 태양계에서 가장 강한 바람이 분다는 것 입니다. 재미있죠?
이제 태양계 8가지 행성이 끝났습니다. 여러분이 궁금한 우주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열심히 공부해서 기사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1.18
지난번 글에 이어 나머지 4개의 행성을 간단하게 설명한 글이네요. 이렇게 여러 가지를 각각 소개해서 모은 글을 쓸 때는 각각의 내용 분량을 어느 정도 비슷하게 맞춰주는 것이 좋아요. 토성의 내용은 조금 길었고, 천왕성의 내용은 조금 짧아서 균형이 좀 맞지 않은 점이 아쉽네요. 그래도 1, 2편 글을 통해 태양계 행성 8가지를 간략하게 잘 알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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