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아무것도 안하는 녀석들
출처:네이버 쇼핑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기사를 쓰네요. 제가 아까전에 위에 보이는 <아무것도 안하는 녀석들>를 전부 읽었는데요. 그래서 저는 오늘 <아무것도 안하는 녀석들>에 대해 기사를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제목을 보면 굉장히 특이한 제목인데요. 제목이 <아무것도 안하는 녀석들>인 이유는 책을 직접 읽어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저 우스꽝스러운 제목이 책에서 큰 역할을 하거든요.
하지만 제목과는 달리 책의 내용은 신나지만은 않습니다. 주인공인 현성이는 삼촌에 말에 속아 철거 직전인 비닐하우스에 살게 되고 어찌저찌해서 비닐하우스에서 이사를 가기는 했지만 친구인 장우와 비닐하우스 옆에 있던 또다른 비닐하우스에 만들었던 아지트를 장우의 형에게 빼았기게 됩니다. 하지만 현성이와 장우는 다시 아지트를 만들고 다시 행복을 되찾습니다.
이 책에서는 현성이와 장우가 어려운일을 많이 겪으면서도 잘 해쳐나가며 새로운 행복을 찾아냅니다. 저는 이 책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복을찾을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어려운 상황속에 있다면 저는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또는 제가 아까전에 말했던 제목에 숨겨진 내용을 찾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이 책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혹시 읽어보신분이 있으시다면 자신에 생각은 어떤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1.18
책 <아무것도 안 하는 녀석들> 후기 글 잘 봤어요. 줄거리와 자신의 생각을 적절하게 잘 구성해서 표현한 글이네요. 그런데 줄거리를 표현한 부분에서 "어찌저찌해서"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간추려서 줄거리를 쓰더라도 이런 표현은 조금 성의가 없어보일 수 있으니까 간추린 요약만 읽어도 대략의 책의 내용을 알 수 있을 만큼 줄거리를 쓰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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