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천년의 예술을 품다-2편 쇼팽.. 쇼팽, 조국을 연주한 음악가.

2015.09.01

폴란드, 천년의 예술 그 두번째
이야기
쇼팽에 대하여




쇼팽은 폴란드를 사랑하는 마음을 곡으로 표현한 조국을 사랑한 위대한
작곡가이다
.




그 방에는 쇼팽의 일생, 흉상, 쇼팽의 왼손(석고) 쇼팽이
있는 그림
, 친필 악보 등 아주 많은 작품들이 있다
가장 먼저 처음에 본 그림은 쇼팽의 폴로네즈- 파리 오텔 랑베르에서의
무도회는 쇼팽의 친구 테오필 크비아트코프스키가 그린 그림이다
.



 





이 그림은 폴란드를 떠나온
망명자들을 위한 자선 무도회이다. 하지만 이 그림은 현실이아닌 상상이며 옆에 서있는 머리가 긴 여자아이는
쇼팽의 음악적 영감을 주는 폴란드를 상징하는 아이라고 한다.



 







 



그 뒤에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설명하고자 하는 이가 시인 아담 미츠키에비치라고 한다. 왼쪽에는 교황도 보이고, 뒷편에는 폴란드 장수의 갑옷 후사르도 보인다.



그리고 이 그림에 나온
사람은 거의 다 실제로 있었던 인물이라고 하며 폴란드의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



 





 



쇼팽의 친필 악보



 



그리고 이 친필 악보의 제목은 마주르카 마장조 Op. 6 No. 3이다. 쇼팽의 곡 중 가장 많은 마주르카는 폴로네즈와
더불어 가장 폴란드적인 음악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서 마주르카란 폴란드의 마조프세 지방에서 유래된 품곡으로
쇼팽에 의해 예술적으로 승화되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 친필 악보는 그 가치를 따질 수가
없어서 박물관 직원이 직접 손으로 들고 비행기를 타고 왔다고 한다.





쇼팽의 왼손



쇼팽의 왼손은 쇼팽이 죽은 후에 그 손을 석고로 제작한 것이다.



 





쇼팽의 흉상




흉상의 쇼팽은 험상궂게
생겼다. 하지만 원래 쇼팽은 유하게 생겼다고 한다.





쇼팽의 초상화- 보이치 에흐바이스


조국을 위해 열정적으로
작곡을 했던 쇼팽의 위대함과 그런 쇼팽의 초상화, 관련 그림, 흉상
등의 작품을 만든 예술가들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9.02

쇼팽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친절한 설명이 함께 있는 기사로군요. 그런데 기사에서 가장 중요한 언제, 어디서, 누가, 왜 부분이 빠진 것 같아요. 폴란드, 천년의 예술이란 전시를 언제 어디서 누가 왜 하고 있는지 기사 처음에 알려 주는 것이 중요해요. ^^ 예술적인 시선이 가득 담긴 다음 기사도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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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좋은 정보 얻어가네요~
쇼팽이 폴란드인이라는 것도 첨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