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도시 꾸리찌바' 를 읽고

2015.09.01

 나는 오늘 <숨쉬는 도시 꾸리지바> 라는 책을 읽었다. 꾸리찌바는 브라질에 있는 어떤 도시의 이름이다. 꾸리찌바는 정말 환상적인 도시다.사람들은 웬만하면 차를 타지 않고 걸어다닌다. 그래서 공기도 아주 좋다.

 난 꾸리찌바에 가보진 않았지만 꼭 가보고 싶다. 앞서 말했듯이 꾸리찌바는 공기가 아주 좋다.그리고  토요일마다 거리에서는 '거리 미술제'가 열린다. 자원 봉사자들이 길거리 공연을 하기도 한다.그곳에는 탁아소가 있다. 폐전차를 탁아소로 재활용한 것이다.

 꾸리찌바 사람들은 도시 자체를 창조적인 종합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그래서 오래된 건물을 부수기보다는 아름답고 쓸모있는 건물로 되살리려고 애쓴다.꾸리찌바에는 '나무 보호 정책' 이 있다.

  본래부터 있던 나무들은 모두 시청에 등록하고, 만약 허가 없이 나무를 벨 경우에는 그 위치와 나무의 종류에 따라 벌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반대로 나무를 잘 자라게 하는 마을에게는 세금을 줄여주는 혜택을 주기도 한다. 난 언젠간 꼭 꾸리찌바에 가보고 싶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9.02

책을 읽고 알게 된 도시에 대한 소개군요 ^^ 도시의 위치와 인구 등 기본적인 내용과 사진이 함께였다면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또 공기가 좋은 이유, 거리공연, 탁아소 등에 대해서도 자세한 소개가 있으면 좋겠어요. <탁아소가 있다. 폐전차를 탁아소로 재활용한 것이다.> 이정도의 설명 만으로는 어떤 탁아소인지 감이 오지 않죠? 폐전차를 어떻게 재활용했고 몇 명의 어린이가 다니는지 등이 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자세한 기사를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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