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고대 7대 불가사의 알쏭?달쏭?신비의 세계로~

2015.08.30

동아사이언스 기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최혜인 기자입니다.


얼마 전 책을 보다가 고대 7대 불가사의와 관련한 책을 보게 되어서 이 기사를 쓰게 되었는데요.


이제부터 고대 7대 불가사의의 신비를 샅샅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1.불가사의란?




불가사의:사람의
힘이 미치지 못하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오묘한
 


로마
이전의 문명이 이룩한 역사적인 기념물
7가지를
고대
7
불가사의라 합니다
.기자의 대피라미드,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상
, 아르테미스의
신전
,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로도스의
거상
, 바빌론의
공중정원
, 파로스
섬의 등대를 통틀어 고대
7
불가사의라 말합니다
.


#2.누구의 의해서 선정되었을까?


7가지
모두 지중해 근처의 그리스
,아시아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



또한,7가지 중 5가지가
그리스의 건축물입니다
.



나머지 2가지는
유럽과 가까운 서아시아 근동지역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



앞의 그리스의 5가지
건축물 보다는 서아시아 근동지역의
2가지
건축물이 훨씬 오래 전의 문명의 건축물입니다
.



이러한
것들을 보아하니
,그리스인들이
선정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3.왜 선정하였을까?


7이란
숫자는 예로부터 신비한 숫자였다고 합니다
.



신약성서에서
하느님은
6일동안
우주를 만들고
7일째에
쉬었다고 합니다
.



여호수아가
어느 곳을 포위하여 공격할 때
7명의
성직자가
7개의
트럼펫을 들고
7일동안
도시 주변을
7
돌았다고 합니다
.



기독교에선
7가지 선과
7가지 악을
말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남긴 말도
7단이라고
합니다
.

달력에
일주일은
7일로
되어있습니다
.



3
7
역사에서 볼 때 가장 순수하고 완전한 숫자로 여겨졌습니다
.



하지만 3가지만
선정하기에는 그 숫자가 너무 적었다
.그래서 7가지가 된
것입니다
.




1.기자의 대피라미드




이집트
카이로 외각의 기자에 세워진 피라미드입다
.




피라미드는 나중에 세워진
2개의
피라미드와 함께
5천년을
존재해 왔습니다
.



고고학자들에
의하면 이 피라미드는 기원정
2560년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역사상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석조 건축물입니다
.



250만개에
달하는 거대한 돌덩어리들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물리면서
140m이상의
높이까지 세워졌다
.그 무게는
추정
600만톤이
넘어갑니다
.




피라미드는
19세기까지
가장 높은 건축물 이었습니다
.




피라미드는
쿠푸왕의
피라미드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


당시
폭군이었던
쿠푸왕은
1~2만명의
노예를 부려서 피라미드를 쌓게 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왜냐하면
피라미드의 근처에서 노예들의 집단숙소가
발견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피라미드는 노예가 지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정
교한
건축물입니다
.

즉 이
피라미드가 고대
7
불가사의로 선정된 이유는 단순히 크기 때문이 아니라 첨단과학 기술을 요하는 건축물이 고대 한가운데의 사막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




2.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상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올림픽 경기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탄생합니다
.



그리고 그
곳에 기원전
433년경
거대한 제우스 신상이 세워집니다
.



신중의 신
제우스는 올림픽 경기에서도
경외받는 신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우스를 찬양하기 위해 신전을 세웠다고 합니다
.



신전 안에
있던 제우스 상은 크기가 사람의
7배였으며
신전의 지붕에서 약
30cm밖에
떨어지지 않은 높이였다고 합니다
.



제우스
상은 보석이 박힌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었습니다
.



제작기간은
5,제작은 피리아스가
맡았습니다
.



조각상이
완성되고
800년이 흘러
제우스를
우상시
하는 것을 두려워한 로마황제
테우도시우스
1세는
제우스 신상을 해체하고
황금칠을
벗기도록 하였습니다
.

다른 6개의
건축물은
경의로움을
주는 반면 이 조각상은 사람들을 무
릎꿇게
하였다고 합니다
.


3.아르테미스의 신전


지금의
터키에 해당하는 에펠소스에는 크기나 명성에서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을 능가하는 아르테미스의 신전이 있었습니다
.



기원전 2000년경
운성이 에펠소스의 구릉지대에 떨어지게 되었고 그 곳은 신성시 되었다
.그리고
그 곳에 아르테미스의 신전을 짓게 됩니다
.



아르테미스
신전의 기둥의 높이는
18m에 달했고
10m토대석,그 위의
지붕까지 합치면 지금의 축구장 한 개의 크기와
  같았습니다
.


그리고 탁트인
바다 보이는 높은 지형에 지어져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



신전건축이
시작된지
2세기가
지난 기원전
536년 큰
불길에 휩싸여 신전은 소실되었습니다
.



화재가 난
날은 마케도니아에서
알렉산더
대왕이 태어나 아르테미스 여신
이 그 걸
지켜보러 갔다가 신전을 지키지 못했다고도 합니다
.


4.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지금의
터키 남서부 지역에 해당하는
할리카르나소스에는
마우솔레움이
있었다
.당시 마우솔로스는
페르시아의 속국
카리아의
젊은
왕이었습니다.



아르테미시아는
그의
아내인 동시에 오누이 사이였습니다
.

당시
근친간의 결혼은
금기시
되었지만
카리아왕조에서는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



마우솔로스는
꿈이
있었다
.이상적이고
당시 문명국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도시를
만들고자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도시로 강제 이주시키고 많은 세금을 부과하여 건축물들을 세우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우솔레움은
특히 조각상으로 유명하였는데 약
250개의
조각상이 있었다
.모두
대리석으로 이루어져있었고 그 중에는 실물크기 이상의
  것도
있었다.마우솔로스는
살아
생전에 무덤이 완성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게 됩니
.



2
뒤 그의 왕비도 왕을 따라 죽게 됩니다.

왕실
재정은 바닥이 나고 임금도 지불되지 않았지만
마우솔레움의
조각가들은 조각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



마우솔레움은
지어진 후
1000년 이상을
견뎠지만
지진등
천재지변으로 무너졌습니다
.




5.로도스의 거상


에게해와
지중해를 잇는 항구가 있는
로도스섬은 부유한
곳이었습니다
.



그들은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원전
3세기경
고대 최대
,최장신의
동상을
세웠다.그것이 바로
로도스의
거상입니다
.



청동으로 만들어진
동상은 태양신
펠리오스에게
바쳐졌습니다
.



높이는
33m
달하였으며
,자유의
여신상에 필적할
높이입니다.

동상은
한쪽 손에 횃불
,다른 한쪽손에는
창을 들고 동쪽을 바라보는 모습이었다고 합니
.

항구에
도착한
사람들은 누구나 청동으로 번쩍이는 동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처음에
중세학자들은 이 동상이 항구 입구지지대 두 곳에 한발씩 다리를 벌리고 서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하지만 그것은
항구크기를 생각할 때 만들 수 없는 크기였습니다
.

그래서
나중에는 항구 한편에 똑바로
서있을꺼라고
봤습니다.

이런 크기의
거상을 청동으로 세우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들었습니다
.

때문에
사람들은 실제로 존재했는지 의문을 가졌습니다
.

거상의
지지대들이 발견되면서 그 존재가 있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



거상은 세워진지
56째 되는
해 강력한 지진으로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






6.바빌론의 공중정원


지금의
이라크 땅에 위치한 바빌론은 기원전
6세기 짧은
기간동안
세계 최고의 도시였습니다
.

바빌론은 유프라테스강을
끼고 측면은 약
20km,성벽의
두께는 약
3m로 건물의
높이는
90m
달했다고 합니다
.



건물들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공중정원 이었습니다
.

네브카드네자르
2세가
북동쪽 산맥에 위치한 어느 왕국출신의 왕비를 위해 만든 것입니다
.

왕비의
향수병을 달래주고자 그 왕비가 자랐던 곳의 환경을 똑같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

공중정원은
대략
30층 높이의
구조물이라고 생각되어진다
.
거대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은 도시와 함께 밀려드는 모래에 잠기고 맙니다
.



그후

공중정원의 존재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

19세기들어
독일의 고고학자
로베르트
폴데바인은
그 증거를 찾아냅니다
.

공중정원의
지지대가 된 석조 아치와 지붕에서 지상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발견한 것입니다
.



펌프가 발견되기
수세기 전에 어떻게 지상에서 지붕 끝까지 물을
길어올렸을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7.파로스 섬의 등대


이집트
북부해안의 알렉산드리아 항구로
가는길에는 파로스
섬의 등대가 있었습니다
.

백색의
대리석으로 지어진 등대는 높이
135m30건물의
높이와 같았다
.꼭대기
탑을 비롯하여
3단형식으로
이루어졌었습니다
.



낮에는 옥탑의
거울이 햇빛을 반사시켰으며 밤이 되면 불이 타올랐습니다
.

과연
어떻게 불을 밝혔을까요
?

나무는
아니라고 합니다
.

당시
이집트는 목재를 주로 수입해서 사용했기 때문합니다
.

다만 잘
닦인 청동이나 놋쇠로 만들어진 거울을 이용하여 화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


불빛은
50km밖에서도 보였다고합니다.



등대는 700년간
존재하다
14세기 무렵
대규모 지진으로 사라진다
.건물의
대부분이 바닷속으로 침몰한 것입니다.

그러나
건물 일부는 현재 알렉산드리아 항구를 지키고 있는 군사요새에 쓰였다고 합니다
.




이상 최혜인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8.31

기사의 출처가 책인 것인가요? 이번 기사는 책의 내용 혹은 인터넷의 내용을 그대로 쓴 것 같은 느낌이에요. 최혜인 기자만의 색깔이 보이지 않네요. 내용이 어려워서 일까요? 각각에 대한 설명 보다는 7대 불가사의인 이유만 적는 것이 더 좋았을 수도 있겠어요. ^^ 다음에는 최혜인 기자가 소화해서 쓴 멋진 기사를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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