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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천년의 예술 3탄 <지동설을 주장한 천재 천문 학자,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
오늘은 폴란드의 과학자이자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와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자
지동설은 코페르니쿠스가 주장한 학설로 태양을 중심으로 행성들이 돈다는 것을 코페르니쿠스가 발견하여 주장한 학설이다. 그리고 코페르니쿠스는 원래 신부였으나, 지동설을 주장한 이후로 천문학자로 거듭나게 된 사람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은 코페르니쿠스의 그림과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적어놓은 자필 원고의 필사본이다. 필사본은 전세계에 딱 3개 남아있어서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위의 사진은 평면 아스트롤라베로 관찰자의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던 중세 천문 도구의 일종의 아날로그 시계이다.
위의 사진은 토르궤툼으로 수평좌표, 적도좌표, 황도좌표의 세 가지 다른 좌표계를 통해 천체의 위치를 관측하는 중세 천문관측기구이다.
나는 이 두가지 천체관측기구를 보고, 그 시대에 천체를 관측 할 수 있는 기구가 있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런 관측기구를 써서 지구가 중심이 아니라 태양이 중심으로 지구가 돈다는 것을 증명한 천문학자들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코페르니쿠스가 그려진 이 그림의 제목은 ‘신과의 대화’이다. 이 그림의 나온 코페르니쿠스는 코페르니쿠스의 모습은 화가인 얀 마테이코의 친구를 보고 그린 것인데, 그림의 옆과 밑에는 천문 관측기구가 있고, 코페르니쿠스는 하늘을 우러러 보고 있다. 이 모습이 신과 대화하는 것 같아 그림의 제목이 ‘신과의 대화’인 것 같다.
쿠페르니쿠스가 밝힌 태양계
당시에 아무도 믿지 않았던 지동설을 코페르니쿠스가 혼자 주장하였는데, 그 내용을 외면 받았다는 것이 정말로 안타깝게 느껴졌다. 그래도 지동설이 있어서 현재의 천문학이 발달하였다고 생각한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9.09
이렇게 시리즈로 조금씩 알아가는 기사라니 정말 매력적이에요. 생생한 사진과 친구의 친절한 설명으로 멋진 기사가 탄생했네요. 기사의 문장에서 <코페르니쿠스는 코페르니쿠스의 모습은> 이렇게 반복된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만 수정하면 더 멋진 기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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