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강낭콩
박주하 기자
레벨 3
2021.01.25
저도 강낭콩을 키워보았습니다. 조금 힘들었지만 흥미를 느꼈습니다.
다 키우고 꼬투리를 열어보니 콩들이 들어있어서 노력한 결과를 뿌듯하게 느꼈습니다.
강낭콩은 한살이 식물입니다 .강낭콩이 한살이 식물인 것 만큼 더 소중히 다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낭콩이 다 크면 잎이 노래지고 시들시들해집니다. 그래서 한살이 식물이 좀 불쌍했습니다.
제가 처음 강낭콩을 키웠을 때, 한 강낭콩은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강낭콩은 쑥쑥 크고 있는데, 다른 강낭콩은 며칠이 지나도 자라지 않아서 흙을 조심조심 파 보았는데, 강낭콩이 썩어있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그래도 남은 다른 하나의 강낭콩은 문제없이 잘 자라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강낭콩의 한살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먼저 싹이트고 떡잎이 2장나옵니다.
2.넓적한 본잎이 나오고 떡잎은 시듭니다.
3.보라색이나 흰색의 꽃이 핀다.
4.꽃이 진 자리에 꼬투리가 맻힌다.
5.누렇게 익은 꼬투리를 열어보면 그 안에 강낭콩이 들어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1.26
강낭콩 키우기를 했군요. 쉽게 집에서도 심어서 자라는 걸 볼 수 있죠. 강낭콩에서부터 씨앗이 나오고 자라는 과정을 사진으로 잘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한살이 식물인 강낭콩의 특징도 잘 정리해주었어요. ^^
그래도 꽃봉우리를 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