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어과동기자 변준호입니다.

오늘은 일루미네이션의 히트작 미니언즈를 다뤄보겠습니다.

자,여기서 퀴즈!

미니언즈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건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던데...어쨌든 미니언즈는 지구가 생기고 나타난 무언가(?)입니다.

(죄송합니다만 다들 의견이 분분해서...)

진짜 정체는 영화 제작자분들만 아는 것 같습니다...(아시는분은 댓글에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그럼 이번에는 미니언즈들의 목소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여기서 또 퀴즈!(이번에는 정답있는 퀴즈)미니언즈 목소리는 누가 냈을까요?

수 백 마리의 미니언즈의 목소리는 단 한 사람,미니언즈의 창시자 '피에르 코팽'이 냈습니다.

☆미니언즈의 첫 디자인                                        출처:패드앤팝콘



피에르 코팽은 미니언즈의 딱딱한 모습을 확 봐꿔버린 분인데요.그는 프랑스와 인도네시아의 혼혈이고 여러 언어를 구사할 수 있었기에 미니언즈의 목소리의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냈고 그의 높은 톤과좋은 아이디어들이 프로듀서들에 마음에 쏙들었고 피에르 코팽은 성우로 채택되서 다른 외국어와 아무 의미없는 말을 섞어서 미니언즈 말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자,여기서 또또 퀴즈!미니언즈의 존재의 의미는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최고의 악당을 찾아서 평생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미니언즈의 삶의 의미입니다.

하지만 미니언즈는 착한 마음이 가득해서 영화'미니언즈'에서는 최고의 악당을 물리치고 새 보스 '그루'를 섬기죠.몇 번이나 보스를 멸종시킨 끝에 만난 '그루'는 정말 악독하면서도 마음에 상처가 많은 '그루'는 세 딸(입양)의 아빠입니다.

세 딸 마고,에디스,아그네스는 처음엔 그저 그루가 이용하려는 수단이었지만 조금씩 정이들자 진정한 딸들로 받아드립니다.

공교롭게도 그때 '벡터'라는 악당이 딸들을 납치합니다.그리고 그들은 친딸과 친아빠처럼 됩니다.원래는 미니언즈의 속편이 나올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때문에 이번년 7월까지 연기 됐습니다. 코로나19때문에 너무 힘든 요즘!미니언즈

같은 귀여운 캐릭터로 힐링하세요~

지금까지 변준호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