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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어몽어스를 더 재밌게 하는 법
안녕하세요, 이태양 기자입니다.
'어몽어스' 를 아시나요?
어몽어스는 시민 크루원들이 살인자 임포스터를 찾아내거나, 미션을 수행해 임포스터를 이기는 게임인데요,
이번에는 어몽어스를 더 재밌게 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술잡입니다.
술잡은 술래잡기의 줄임말인데요, 어몽어스를 술래잡기 형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일단 임포스터(살인마)는 자신이 임포스터인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벤트(온풍기?하수구 같은것)를 타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크루원(시민)은 다시는 긴급 회의를 열지 않아야 합니다.
크루원은 임포스터에게서 도망가고, 미션만 수행해야 합니다.
긴급회의, 추리가 없으니까 비교적 빨리 진행되는 편입니다.
이렇게 어몽어스가 마피아 게임 말고 술래잡기 게임도 됬네요... 물론 제작자가 지원해 주지는 않지만, 룰은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스토리 추측입니다.
어몽어스는 언제나 즐길 수 있고, 스토리가 없는 인디게임이기 때문에,(인디게임 = 큰 회사의 지원을 받지 않은 게임. 독특한 스토리,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스토리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일단, 몸을 스캔하는 미션에서는 체중, 키들이 나오는데,
이건 인류와 다릅니다...
그 말은, 크루원들이 생긴 것은 게임이라서 우주복을 저렇게 그린 게 아니라, 원래 캐릭터가 저렇게 생겼다는 것이죠.
그리고, 보면 임포스터가 외계인(외계인의 외계인...?)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배가 갈라지면서 입이 되고, 입 속에서 가시가 나오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기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렇게 어몽어스를 더 재밌게 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는 아마도 크루원이랑 임포스터가 같은 종족일 것 같네요...
다음에 더 재밌는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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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1.31
아마도 어몽어스라는 게임이 요즘 인기 있는 게임인 것 같네요. ^^ 게임을 즐기는 방법 두 가지를 잘 소개해주었어요. ^^
출처: https://binjoje.tistory.com/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