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헤이리의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에 다녀와서

2021.01.30

안녕하세요? 홍지민 기자입니다. 오늘은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에 다녀와봤습니다. 뜬금없이 다녀오긴 했지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 이 기사를 씁니다.



코로나여서 들어가기 전에 체온측정기로 체온측정도 했고, 마스크도 썼습니다. 



 



먼저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옛날 포스터였습니다.



실제는 사진보다 더 많았습니다. 아! 여기에 쥐를 잡자 포스터는 왜 있냐면 예전에 우리나라에는 쥐가 엄청 많았기 때문입니다.  포스터에서 처럼 전 국민이 같은날 같은 시각에 쥐를 잡아야 한다고 알리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쥐꼬리를 5개를 잡아오는게 학교 숙제였답니다!



 



그래서 쥐 덫을 설치한  다음, 그 안에다 고구마나 쥐 밥을 넣어놓으면 쥐가 잡혔답니다. 끈끈이란 함정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쥐는 매우 영리하여 한 번 걸리면 또 다시 잘 걸리지 않아 애를 먹었답니다. 



 



그 다음 두 번째로 간 곳은 약국입니다.





 



여기는 옛날 약국입니다. 약국은 정말 낡았죠.



우리가 많이 보는 만화 '검정고무신'에 나오는 것과 비슷한 시기라고 아버지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다음 세 번째로 간 곳은 기와집입니다. 이건 그 시대 치곤 정말 잘 사는 집이였답니다. 부자집이지요.





 



그다음 간 곳은  만화방입니다. 지금으로 치면 만화카페 같은 곳 입니다. 여기엔 재미있는 옛날 만화책이 많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TV도 있었는데 지금처럼 컬러TV가 아닌 흑백TV였습니다.





 



그다음으로 옛날 영화관에 가봤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CGV 영화관 같은 곳이였습니다.





 



여기엔 영화가 많이 상영됩니다.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도 요즘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어요.     



여러분도 아시겠죠?



 



다음으로 간 곳은 문방구입니다.





요즘에는 볼 수 없는 여러가지 물건이 많이 있어서 재미있고 신기했습니다.



 



이것으로 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홍지민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1.31

한국근현대사 박물관에 다녀왔군요. 옛날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이네요. 여러 사진을 찎어 잘 소개해주었는데, 이 사진 속의 풍경이 대략 몇 년도 정도의 모습인지, 또 그 때의 우리나라의 모습을 글로도 소개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사진의 양에 비해 문장으로 소개한 부분이 좀 적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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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우왓 신기해용!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가보시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