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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운명의 날 시계(지구 종말 시계)에 대해서 아시나요?

운명의 날 시계는 지구상의 인류가 직면한 핵전쟁의 위험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시계인데요, 운명의 날 시계는 핵전쟁 위기를 경고하기 위해 미국 시카고 핵물리학자회를 중심으로 아인슈타인 등 원자 폭탄 개발 프로젝트 "맨해튼 계획" 의 주요 과학자들이 모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시계는 핵물리학자들이 핵의 발달 상황과 기후변화, 국제 관계의 긴장 정도를 반영,부정기적으로 시계의 분침을 고칩니다. 여기서 자정이란 인류의 파멸을 가져올 전면적인 핵전쟁을 의미 하는데, 시계가 자정에 다가올 수록 핵전쟁이 가까워 졌다고 예상할 수 있죠.

이것이 처음 만들어 진 1947년, 운명의 날 시계는 자정 7분 전을 가르켰으며,이후 2021년 까지 총25번의 시간 조정을 했습니다. 가장 분침이 가까워진때는 현재, 2021년도로 자정에서 100초 멀어 졌고,미국과 소련(지금의 러시아)의 냉전이 끝난 후 인 1991년도에는 지금까지는 자정에서 제일 먼, 자정 17분 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시계의 분침이 더 자정에 가까워지기 않게 하기 위해서 핵전쟁과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