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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도 환경을 생각한다?!
안녕하세요? 배주아 기자입니다. 우리는 환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과동에서도 플라스틱 다이어트 등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렇다면, 혹시 적도원칙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저는 이 용어를 처음 듣고, 수학 용어인 것 같아서 너무 어려운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도 그런가요? 하지만, 전혀 어려운 원칙이 아닙니다. 이 기사에서는 적도 원칙의 정의, 그리고 적도 원칙을 시행하는 은행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토요경제]
먼저, 적도 원칙의 정의를 파혜쳐보겠습니다. 적도 원칙은, 결론 부터 말하자면, 1,000만 달러 이상의 개발 프로젝트가 환경 파괴를 일으킬 경우, 투자대금을 대지 않겠다는 금융회사들의 자발적인 협약입니다. 인권침해가 될 경우 투자대금을 대지 않겠다는 것이기도 하죠. 자, 이제 모두 삼성 같은 대기업들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대기업들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그럼 한번 이 대기업들이 처음 시작할 때, 즉 대기업으로 성장하기 전 일 때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기업들은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를 시행하여, 성공했기에 대기업이 됬겠죠. 이때, 기업들은 금융, 즉 은행에서 돈을 빌려 개발 프로젝트를 시행합니다. 처음부터 돈이 많지 않은 이상은 그렇습니다. 이 적도원칙은, 개발 프로젝트 등 때문에 돈을 빌릴 때, 이 돈이 1,000만 달러 이상이 되었을 때 적용됩니다.
따라서 적도원칙은, 1,000만 달러 이상 개발 프로젝트가 환경 파괴를 일으킬 경우, 돈을 빌려주지 않겠다는 금융회사들의 약속이라는 것이죠. 은행에서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면, 그 기업은 개발 프로젝트를 시행할 수 없게 되므로, 기업이 환경파괴를 하는 일이 줄어들 것이죠. 이제 조금 이해가 되시나요? 이처럼, 적도원칙은 환경을 생각하는 금융회사들의 협약입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적도원칙이 존재한다면, 적도원칙을 시행하는 금융회사들이 있겠죠. 한번 찾아보도록하겠습니다. 놀랍게도, 적도원칙을 시행하는 금융회사가 우리나라에도 존재합니다. 지금 이야기 한다면 모두 그 은행을 알만큼 크고, 유명한 은행이기도 하죠. 먼저, 신한은행입니다. 신한은행은, 2020년 9월 9일, 적도원칙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KB 국민은행도 적도원칙에 가입했습니다. KB 국민은행은, 2021년 2월 4일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 또한 2021.8.20 에 적도원칙에 가입했습니다.
[출처: Korea IT Times]
[출처: 한국경제]
이처럼, 적도원칙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 하나하나 노력해야만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것처럼, 은행같은 금융회사들도 모두 환경을 지키려 노력한다면 환경에는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들도 환경을 보호하는 멋진 시민이 됩시다!
이상 배주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9.05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기업에게는 돈 빌려주는 금액에 제한을 두는 적도원칙 소개 잘 봤어요. 적도원칙이라는 말이 어려워서 낯설 수 있는데, 내용은 어렵지 않네요. 환경을 위한 기업이나 국가의 여러 가지 노력들이 있는데, 그 중 한 가지를 주아 기자의 글을 통해서도 하나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시작할때] → [시작할 때], [빌릴때] →[빌릴 때], [되었을때] → [되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