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오늘의 주제는 반려동물에 관한 법을 강화해야한다는 글 인데요, 우리나라는 반려동물에 대한 법이 굉장히 약합니다.

이번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라는 채널에서 스페셜을 했는데, '군산 유기동물 보호소'에 봉사하는 척하다가 반려동물을 유기해 버린 일도 일어났습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쌀포대에 넣어 못 나오게 하고 동물을 버렸습니다. 보호소에서 보지 않고 버렸다면 생명 2마리가 사라졌을 것입니다.

또한, 설채현 수의사 앞에서 그냥 유기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한 가족처럼 키우던 동물을 유기해 버리는 것은 너무 잔인한 짓입니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법으로는 별로 처벌 될 수 없습니다. 인간과 같은 생명을 버리는데 강력한 처벌은 없는 것입니다.

제 친구는 강아지를 무서워하는데 어떤 사람은 강아지를 공터에 풀어놓습니다. 하지만 그것 마저도 신고를 해서 벌금 5만원 밖에 내지 않죠. 영국은 반려동물을 파는 것을 금지하는 '루시 법'이 있습니다. 또, 영국은 반려동물을 시민의식이 강해서 언론에 도배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인간적인 행위에 분노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지식인 답변자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반려동물을 재산 취급한다고 합니다. 또, 법 안에서 보호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자신이 키우던 동물을 버리는 것은 진짜 비인간적인 행위로서 사람을 징역까지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약 어떤 부자가 그냥 아무 이유없이 집사를 자르는 거나 마찬가지인 겁니다. 진짜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귀엽다고 기르고, 예쁘다고 기르는 것은 책임감이 없는 것 입니다. 평균 강아지, 고양이의 수명인 15년을 감안해서 키우고 절대적 사랑하는 마음으로 길러야 합니다! 반려동물이 커졌다고 못 키우겠는 분들은 그 전에 미리 생각을 해놨어야죠. 진돗개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버려지는 개 중 한 종류 입니다.

(출처: 스피치리더 구키가치)

이렇게 귀엽고 작고 아기자기 하다고 키우시는 분들은 나중에...

(출처: 행운아)

이렇게 많이 크다고 반려동물을 유기해 버리는 겁니다. 진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요즘에 진돗개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왜냐하면 '군산 유기동물 보호소'에 있는 개들이 거의 다 진돗개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진돗개는 각종 피부병이 있고 털이 거의 없었는데 군산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사랑받고 치료받아서 보통 진돗개 보다 더 귀엽게  자랐다고 하네요! 그래서 해외진출을 했다고 합니다. 저도 봉사하고 싶기는 한데 너무 멀어요...ㅜㅜ 군산 쪽에 사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봉사 하시면 좋겠어요...! 동물유기,학대에 대한 법은 정말 많이 더 심지어 영국처럼 돈으로 사지 말고 동물을 버리면 강력한 처벌을 받는 그런 대한민국이 됬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상 마칠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