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의 원조! 텍사스 스테이트 페어 랜선 여행!

2021.02.10

안녕하세요! 이경환 기자입니다.오늘은 비행기를 타고 미국 텍사스로 떠나볼려고 합니다.안전벨트 메셨죠? 그럼 출발!



(지금부터 나오는 이미지의 출처는 모두 The Cavender Diary입니다.그리고 이 글의 정보는 2015-2016년을 기준으로 합니다.)





꼬박 12시간 35분을 날아가면 도착할수있는 텍사스.여기에 텍사스에서 가장 큰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바로 9월 마지막 주부터 한 달간 진행하는 텍사스 스테이트 페어!





텍사스 스테이트 페어의 마스코트인 빅 텍스가 제일 먼저 맞아줍니다.빅 텍스의 얼굴이 아래를 바라보고 있어 저희를 쳐다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제일 먼저 가볼곳은 핫도그의 원조인 코니 도그를 만들어낸 플레쳐스 코니 도그 가게입니다.이름이 코니 도그인 이유는 빵이 우리나라처럼 밀가루빵이 아닌 옥수수빵이라서 옥수수를 뜻하는 corn을 넣어 코니 도그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옥수수빵은 밀가루빵과 달리 좀더 부드럽다고 합니다.위에 올리는 기본 소스는 머스터드~





텍사스식 바비큐인 비프 브리스켓을 밀전병에 돌돌 말아 튀긴 Bar-B-Q Brisket Egg Rolls 입니다.맛은 바삭바삭한 밀전병에 고기를 싸먹는 맛이라고 합니다.





언제 먹어도 진리인 닭껍질 튀김! 말해 뭐하겠어요.가장 맛있었다고 합니다.





옥수수,할라피뇨,크림치즈,베이컨을 동그랗게 빛어 튀긴 Cowboy Corn Crunch 입니다.달콤매콤하고 고소한 맛이라고 합니다.





반죽을 깔대기에 담아 기름에 떨어뜨려가며 튀겨내어 울퉁불퉁한 모양의 Funnel Cake 입니다.참고로 Funnel은 깔때기라는 뜻입니다.슈가파우더를 뿌려 먹는데 정말 맛있을 것 같네요.





왼쪽은 고구마파이,오른쪽은 통사과에 설탕물을 입혀 굳힌 사과캔디라고 합니다.사과캔디는 사과탕후루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텍사스 스테이트 페어에는 다양한 놀이기구도 있습니다.대관람차 뿐만아니라 회전목마,작지만 빠른 롤러코스터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셨나요? 보기만해도 더부룩해지는 음식들 한번쯤 먹어보고 싶네요.다 먹고 나니 식곤증이 오네요......그럼 안녕........zzzzzzz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2.10

여러 가지 사진을 통해 미국 텍사스 랜선 여행 느낌이 나는 글이네요. 생생한 현장의 사진 덕분에 여행 느낌이 났는데요, 다만 사진의 양에 비해 글의 내용은 좀 적었다는 점이 아쉽네요. 사진 이외에 문장으로 좀 더 현장에 대한 소개가 있으면 더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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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강추요




가보고 싶네용 !! ><
저도 가보고 싶어요!
저도 가보고 싶어요.
저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그림에 핫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