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육식동물이 육지에서 가장 클까?

2021.02.11

바로 스피노 사우르스 입니다. 스피노 사우르스는 1억 년 전,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살았어요. 그리고 몸 길이 17미터입니다. 오늘날 가장 큰 육지에사는가장 큰 육식동물인 북극곰보다 5배 가까이 컸죠. 그리고 물고기를 주로 먹었어요.짐승이나 초식공룡을 먹는 공룡이 아니었지요.



 



그리고 스피노 사우르스의 특징은 모두 에상하신 것처럼 등에 난 돛 모양의 판이죠.이 판 덕분에 스피노 사우르스의 몸집이 더 커 보였죠.그리고 큰 꼬리는 뒷다리로만 걸을 때,머리와 앞다리의 무게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죠. 그리고 스피노 사우르스의 강력한 우승후보가 있었지요.



 



바로 티라노 사우르스 렉스,기가노토 사우르스,마푸사우루수 이렇게 3가지였지요.그리고 가장 큰 고양잇과 동물은 어떤 종류인지 아시나요?



 



바로 스밀로돈 이에요.한국에서는 검치 호랑이 라고도 하죠. 몸 길이가 2미터로 매머드를 잡아먹을 정도로 덩치가 컸지요.사냥법은 다양했지만 보통 스밀로돈은 사냥감에게 덤벼든 다음 거대한 송곳니로 사냥감을 찔러 죽였어요.그리고 당연히 스밀로돈도 강력한 우승후보가 있었어요.



 



바로 현재의 시베리아호랑이인데 몸길이가 1.7미터 입니다.스밀로돈과 30CM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오늘 기사는 여기까지! 하지만 스밀로돈과 북극곰,그리고 시베리아 호랑이,심지어 스피노 사우르스도 흰긴수염고래와 비교하면 다 땅콩,도토리네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2.11

어떤 육식동물이 육지에서 가장 클까? 라는 제목이 흥미롭네요.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한 것 같은데요, 글의 앞부분은 도입 없이 바로 시작되어서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들었어요. 글을 쓸 때는 보통 도입과 본론 결론을 생각하며 쓰는 것이 좋아요. 도입에서는 왜 이런 주제의 글을 쓰게 되었는지를 소개하면서 시작하면 자연스럽답니다. 마지막에서는 다시 한 번 글을 마무리하면서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면 좋고요. 오늘 해준 기자의 글은 도입이나 결론의 내용은 별로 없고 본론의 내용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었어요. 다음 글을 쓸 때는 도입과 본론, 결론을 생각하며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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