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예쁘지만 유전병으로 고생하는 동물들!
요즘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죠? 하지만 아무리 귀여워도 유전병으로 고통받는 동물들이 있답니다. 지금부터 그 4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1. 스코티시폴드
스코티시폴드는 폴드라는 이름처럼 귀가 접혀 있는데 <슈랙>에 등장할 만큼 사랑받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 이것이 연골 변형의 결과물 이라는 걸 아시나요? 그래서 이 연골 변형이 다리 끝, 꼬리뼈 등에 변형이 오는 "연골 무형성증" 으로 악화되면 걷기도 힘들어요.
2. 먼치킨
먼치킨은 최근 <삼시세끼>에도 등장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하지만 허리가 길어서 척추측만증(척추가 휘어져 몸이 기울거나 돌아가며 변형되는 증상)에 걸리기 쉽고, 허리통증도 자주 느끼지요.
3. 페르시안 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는 오묘한 눈동자와 풍성한 털로 사랑받고 있어요. 하지만 페르시안 고양이는 체디아크 히가시 증후군에 걸리기 쉬워요. 이 병에 걸리면 빛에 민감해져 눈도 뜨기 힘들고 면역력도 약해져요.
4. 잉글리시 불독
잉글리시 불독은 아까 말한 체디아크 히가시 증후군에 걸리기 쉽고, 수명도 6~8년 정도로 짧아요. 또 특이한 외모 때문에 수면무호흡증, 안구 질환, 탈골같은 질병으로 고생하지요.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에도 재미있는 기사로 찾아오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2.14
유전병으로 고통받는 동물 소개 잘 봤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각 동물의 사진과 함께 동물에 대한 소개 잘 봤어요. ^^ 다만 사진을 제외하면 각 동물의 설명은 3~4줄로 좀 적어요. 동물에 대한 소개를 좀 더 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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