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한번 쓰고 버리는 장난감이 아니에요!

2021.02.14

요즘은 밖에 나가면 반려동물을 많이 보이는데요.



하지만 죽을 때까지 키우는 사람보다 똥을 너무 많이 싼다든가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든가 털이 너무 많이 빠진다는 이유로 키운지 얼마 되지 않아 버리는 가정이 더 많습니다. 아직 사람들 중 40% 정도는 강아지도 우리와 같은 가족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거의 60%는 반려동물은 거의 장난감 정도에 대후를 받는 것 같다.  이런 사람들에 편견이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



 



강아지는 우리와 같은 생명이고 우리와 같은 대우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실험중에 이런 실험이 있다. 흰죽 두 개에 말하는 것인데 그냥 말하는것이 아니라 한 죽에는 좋은 말을 다른 죽에는 나쁜 말을 한다. 몆 달 후 죽에 공팡이가 피는데 나쁜 말을 한 죽에는 못생긴 공팡이가 피고 좋은 말을 한 죽은 예쁜 곰팡이가 피었다.



 



그러므로 반려동물한테 나쁜 말을 하거나 폭력을 하면 반려동물 마음에 안 좋은 곰팡이가 필 것이다. 자신의 반려동물이 나였다고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번에 반려동물을 키우게 된다면 한번 더 꼼꼼이 생각해 보고 내가 키울 자격,자신,지식이 있다면 그때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2.14

반려동물에 대한 혜인 기자의 생각을 정리한 글 잘 봤어요. 반려동물을 키울 때 책임감을 가지고 키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주었네요.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해 주었는데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요. 우선 반려동물을 책임감을 가지고 키워야 하는 이유에 좀 더 객관적인 이유나 자료를 토대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해요. 글 중간에 음식인 죽에 좋은 말과 나쁜 말을 한 실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이 실험은 얼마나 객관적인 실험인지 어디에서 한 실험이며 과학적 검증이 되었는가 이런 게 중요해요. 그리고 음식에 좋은 말 나쁜 말을 한 것과 반려동물과는 또 다른 문제라서 적절한 실험이라고 보기에도 조금 무리는 있어요.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글을 쓸 때는 감정적으로 글을 쓰지 않고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신뢰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죽을때까지] → [죽을 때까지], [생각하는것] → [생각하는 것], [좋을것] → [좋을 것], [됀다면] → [된다면], [좋을것] →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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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정말 유익하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반려동물 보다는 애완동물 개념으로 생각하는 거
같네요... 그런데 실험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ㅠㅠ
조금 짫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