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박태웅 기자 입니다.

오늘은 햄버거에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서르니의 즐거운 인생-블로그 

먼저 햄버거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햄버거의 역사-

19세기 독일 이민자들이 미국에 들어오면서 햄버그 스테이크 또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명칭은 하크스테이크이나 함부르크식이라는 뜻에서 "함부르거(Hamburg-er)"라고 명명한 것이 시초입니다.

흔히 햄버거를 정식상품화 및 페스트 푸드로 퍼트린게 맥도날드로 알려져있지만 지금까지도 인기있는 프렌차이즈인 화이트 캐슬에서 1921년 개발해낸 것입니다. 한국에 햄버거가 처음 전래된 것은 한국전쟁 때 파병 미군들이 미군부대 인근에서 미국식 햄버거를 만들어 먹었던 것이 퍼지면서 인지도가 생겼습니다.

지금도 이태원이나 송탄 등에 가면 미국식 햄버거를 파는 집들이 남아있습니다.

-햄버거와 지구온난화의 관련성-

햄버거 안에 들어가는 소고기를 패티라고 합니다.

이 패티를 만들려면 소고기가 필요합니다. 소고기는 소 한테서 얻겠죠?

많은 소를 키울려면 나무를 베어내고,소가 먹을 풀을 키우는 목초지도 만들어야 합니다.

중앙 아메리카에서는 미국사람들만이 먹는 패티를 만들기 위해 나무가 있는 숲에 4/1 이 망가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망가진 숲은 자연생태계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됩니다.

또 지구 한편에는 식량이 부족해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소 한 마리 키우는데 필요한 곡물이 사람 2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지구의 빙하가 녹아 북극곰을 비롯한 여러 생물들이 멸종위기에 쳐했지만 우리가 멸종위기종들을 외면한다면  10년,20년 후에는 지구온난화의 이상기후로 살 곳을 잃는 건 우리일지 모릅니다.

또 소들의 방귀와 트림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밝혀져 소의 방귀와 트림에다가 세금을 매긴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햄버거를 먹고 싶은 것을 참고 우리나라의 채소를 먹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박태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