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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소개-[이영빈 기자의 과학영화 읽어줌](개정판)
안녕하세요. 기자단 여러분 이영빈 기자입니다. 저는 영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제가 최근에 좀 재미있는 주제로 기사를 쓰려고 하는데 제가 영화를 좋아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여러분들에게 과학 영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이영빈 기자의 과학영화 읽어줌]입니다! 어쨋든 오늘은 많은분들이 보셨을지도 모르는 영화 <아바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만 글에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기에 조심하여 읽어주세요
2150년대, 인류는 미지의 판도라 행성을 개발하려 합니다. 인류는 그곳의 원주민인 나비족과 접촉하기 위에 인공육체인 "아바타"를 만들어 냅니다. 아바타는 인간이 특수한 기기를 이용해 정신으로 조종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판도라로 아바타를 파견합니다.
사진-주인공 제이크 술리
주인공 제이크 술리는 아바타의 몸체를 가지고 판도라로 향합니다. 밤이 되자 제이크 술리는 짐승에게 공격을 받는데 그때 전사 네이티리가 그를 구해줍니다. 네이티리는 처음엔 그를 죽이려 합니다. 그러나 그의 부탁을 수락하여 부족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오고 그들과 동화되려 합니다. 제이크는 나비의 삶에 적응해 나갑니다.
어느 날 아침, 불도저가 그들의 자연과 생태계를 전부 밀어붙입니다. 그는 반역자가 되고, 자신의 스파이 노릇을 고백하지만 나비족은 그를 사기꾼이라 몰아세웁니다. 나비족들은 그를 포박합니다.
사진-네이터리
나비족들은 제이크를 풀어줍니다. 나비족들은 인간과 결투를 버립니다. 나비들은 전력으로 싸우지만, 결국 지구인들의 압도적인 화력에 밀려서 전멸할 위기에 처합니다. 하지만 육지와 하늘에서 동물들이 몰려오며(<초능력 가족 은비네가 수상해>랑 비슷하네요) 전세를 역전 시킵니다. 인간은 전멸합니다.
사진-나비족과 인간들의 전투
그렇게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제이크는 인간의 몸을 포기하고 의식을 통해 아바타 육체에 정신을 완전히 이동시켜 이제는 영구히 지구인이 아닌 나비족으로 눈을 뜨게 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여기까지가 아바타의 간략한 줄거리입니다. 영화가 많이 길어서 추려도 이정도네요. 어쨋든 <아바타>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습니다. 그겄은 바로 인간의 욕구가 오히려 해를 불러올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에서는 인간이 희귀물질 언옵테늄을 채굴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을 공격합니다. 판도라 행성을 공격한 인간은 오히려 더 많은 피해를 입으며 집니다. 이 침략은 인간의 욕망이 주된 원인으로 만약 인간이 판도라 행성을 공격하지 않았다면, 전투에 투입된 생명들을 살릴수 있지 않았을까요? 이런 현상은 요즘에도 일어납니다. 바로 지구 온난화인데요, 인간의 무분별한 생태계 파괴 때문에 우리는 심각한 기후변화를 격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의 욕망을 아바타는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영화정보
감독: 제임스 카메론(타이타닉,터미네이터 연출)
장르: SF,액션
출연진 샘 워딩턴, 조 샐다나 등
러닝타임:162분
개봉일: 2009년 12월 17일
관람등급:12세이상 관람가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2.16
아바타가 개봉되었을 때 무척 혁신적인 영화로 정말 많은 흥행을 기록했죠. 아바타 줄거리와 특징, 그리고 자신의 생각도 적절하게 잘 표현해 주었어요. ^^ 앞으로도 여러 과학 영화를 자신의 생각을 담아 소개하는 글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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