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신승희 기자 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지브리 스튜디오'와 '미야자키 하야오'를 아시나요? 아마 '미야자키 하야오'는 몰라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아실거에요.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만든 영화 감독이랍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은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어요. 그리고 '지브리 스튜디오'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일을 했던 장소이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미야자키 하야오는 어릴 때 무엇을 잘하고 좋아했을까요?

바로 만화책 보는 것고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했데요. 똑같은 물건을 그대로 보고 그리는 것은 재미없어서 마음대로 바꿔 그렸던 미야자키 하야오. 프랑스에서 미술 공부를 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미술 선생님 사토 후미오 선생님은 이런 상상력 가득한 그림들을 항상 칭찬해 주셨다고 해요. 그러면 미야자키 하야오는 어떤 작품을 만들었을까요?

대표적으로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이웃집 토토로>, <미래소년 코난>, <마루 밑 아리에티>, <벼랑위의 포뇨>, <하울의 움직이는 성>, <고양이의 보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 <붉은 돼지>, <마녀배달부 키키>, <천공의 성 라퓨타> 등 정말 많은 작품들이 있어요. 이 중에서 안 본 것이 있다면 꼭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