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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 같은 무늬, 활발함, 호기심 까지 갖춘 '뱅갈 고양이'
오늘은 뱅갈 고양이에 대해 알아볼게요!
출처: 현대 고양이 백서
제목과 같이 뱅갈은 표범 같은 무늬를 갖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따가 팩트로 나옵니다!)
키우는 분들은 무늬, 색감이 좋아서 키우시는 것 같습니다! 겉을 보고 마음, 성격을 파악 할 수는 없지만 뱅갈은 진짜 호기심이 많은 것 같아요. 다른 고양이는 귀찮다는 눈을 가진 냥이도 있고, 사납게 생긴 냥이도 있고, 순진하게 생긴 냥이도 있는데, 뱅갈 같은 눈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이유도 호기심 많은 눈, 큰 귀, 귀여운 코와 입, 표범 같은 무늬 때문인 것 같아요.
뱅갈은 미국 출신 입니다! 짧은 털을 가지고 있고 체격 좋고, 근육질 체형을 갖고 있습니다. 몸무게는 4~5kg으로 다른 종류와도 비슷합니다. 성격은 순종적 이고, 온순하며 주인과 놀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 덕분에 친해지기 쉽다고 하네요.
또, 다른 고양이와 같이 키워도 성격만 맞으면 친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 뱅갈 2마리가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성별에 따른 선호도: 1위: 암컷+암컷, 2위: 암컷+수컷, 3위: 수컷+수컷. (결과적으로 암컷+암컷이 뭐든 사이가 가장 좋은 것 같음.)
저는 예전에 친구와 함께 고양이 카페에 갔는데 그때 뱅갈이 너무 예뻐서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근데 냥춘기라서... 그냥 캣타워 같은 곳에 누워서 자더군요... 그때는 7살 인가 7개월 인가 그랬는데 냥춘기가 와서 그런거라고 직원 누나가 그래서 알게 됬어요. 실제로 묘춘기(냥춘기)는 고양이가 야생에서 독립하는 그 시점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생후 6주 부터 묘춘기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종종 4~7주 정도에 반항기를 거치기도 하는데 7주가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합니다.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 게 발정기인 8개월~1년 정도에 발정기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어딘가를 씻거나 할 때는 빗질 1일 1회, 샴푸는 1개월 1회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샴푸를 너무 많이 하다보면 고양이의 털이 많이 빠지니까 너무 자주 씻기지 마시고 빗질 만 해주세요. 뱅갈은 아주 활발한 고양이 이기 때문에 제대로 운동 시켜주셔야 합니다!
고양이 쳇바퀴(?)도 있으니까 그것도 있으면 좋고 캣타워 2개를 이어서 만들어주고, 스트레칭용 인 '고양이 스크래쳐'는 꼭 필요합니다!
(많이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음.) 밑에는 고양이 스크래쳐의 역할들 입니다.
출처: 현대 고양이 백서
그리고 고양이에게 좋은 소재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출처: 현대 고양이 백서
고양이는 카페도 그렇고 조금 소재가 싼 골판지를 많이 쓰는데 이건 선호도일 뿐이지 선호도가 낮은 것을 써도 됩니다. (골판지가 가성비도 좋은 편 입니다.) 진짜 돈 1원도 안 들일려면 박스를 가위로 잘라서 만들어 보세요!
주로 걸리는 질병은 피부병, 각막염, 스트레스성 신경장애가 있습니다. 피부병이 생기면 수의사에게 반드시 문의하세요! 방치하다가 더 악화됩니다.
각막염도 있는 거 같으면 바로 수의사에게 문의하세요! 스트레스성 신경장애는 스트레스 받는 냥이에게 스트레스를 더 주지 마시고, 너무 만지지 마세요. 꼭 운동할 장소는 많이 만들어 놓고, 밥먹는 장소와 화장실의 위치를 바꾸지 마세요. 그리고 뱅갈이 응석을 부리고 싶을 때는 꼭 받아주세요! 안 받아주는 게 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귀찮게 하지마세요. 계속 안으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가장 많은 증상은 탈모이기 때문에 꼭 모든 다 받아주고, 많이 놀아주고, 귀찮게 하지말고 가끔은 혼자만에 시간을 갖게 놔 주세요!
이제 팩트를 발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FACT=뱅갈은 일반 집고양이+삵과 교배된 종류 입니다! 그러면 성격을 모두 이해할 수 있습니다.)
뱅갈의 모든 행동은 야생에서 처럼 호기심 많고 체력이 좋습니다! 정말 팩트 지요...? 저는 최강 팩트라고 생각 됩니다...ㅋㅋ
이제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꼭 많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랄게요!
<끝>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2.18
뱅갈 고양이에 대해 많은 자료 조사를 했네요. 글을 쓰기 위해 충분히 자료를 조사하는 것이 좋은데, 그런 점에서 자료를 많이 준비한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의 글은 분량이 길기 때문에 최대한 군더더기를 지우고, 불필요한 내용은 없는지 확인하면서 글의 분량을 좀 간추려 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