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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의 고양이 '러시안블루'
오늘은 귀족의 고양이였던 '러시안블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안블루는 실제로 겉으로만 보면 '쿨한성격' '제멋대로인 성격' 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집사를 보면 '강아지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역시 겉으로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나봅니다.
러시안블루는 주인에게 충성심을 가지고 주인에게 순종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왠지 제 생각에는 귀족의 고양이 였으니까...)
집사들도 딱 어느 집사는 좋아하고 어느 집사는 싫어합니다. 이러한 성격을 비추어 봤을 때 러시안블루는 자존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출처: 현대 고양이 백서
러시안블루는 잘 울지않아 '보이스리스 캣' 이라고 불릴 정도로 잘 울지않습니다. 따라서 아파트나 공동주택에 살기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러시안블루는 귀족의 고양이와 다르게 놀기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운동을 많이 하다보니 집사도 비만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많이 놀아줘야 합니다. (집사 다이어트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ㅋㅋ)
일반적으로 러시안블루의 눈 색깔은 에메랄드 색입니다. 어릴 때는 연한 푸른색의 눈동자를 띄는데 그 색을 '키톤블루'라고 합니다.
눈이 파란건 아니고 빛이 반사되어서 그렇게 보이는 거라고 하네요. 러시안블루가 눈 색깔이 녹색인 이유는 멜라닌색소 때문입니다. 러시안블루의 고향은 러시아이고, 러시아는 한국이나 아시아보다 햇볓이 약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사람이 유럽과 아시아 눈 색이 다른 거랑 같음) 러시안블루를 키우려고 하시는 분들은 아래 사진을 한 번 보세요.
출처: 현대 고양이 백서
이처럼 러시안블루는 키우기 쉽다 어렵다 결정하기 어렵고, 사료는 그냥 당이 낮은 게 바람직 하다고 하네요.
러시안블루의 체중은 3~4kg 입니다. 만약에 암컷에 경우 배가 많이 불러있고, 체중이 높으면 새끼들을 배에 있을 수도 있는데
만약에 그냥 살이 쪘으면 겉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걸 비만이라고 하는데 비만은 질병(당뇨병)과 안 좋은 점(수술에 마취가 안 됨, 출산 악영향)이
있으므로 많이 놀아주고, 운동 시키고, 하면 됩니다.
또한, 잘 걸리는 질병은 요도결석 입니다. 요도결석은 섭취한 염분 중에 미네랄이 방광이나 요도에서 결화되는(딱딱해지는)병 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수술을 해야하기 때문에 잘 돌봐주세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2.19
러시안 블루 고양이의 특징을 정리한 글 잘 봤어요. 고양이 특징을 잘 정리해주었는데요, 중간에 다른 사람의 글을 그대로 캡쳐해서 중간에 넣기 보다는 참고한 글을 자신의 문장으로 다시 정리해서 글로 완성하는 것이 더 좋답니다. ^^
[낮은게] → [낮은 게]
(키우시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