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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조연준 기자입니다.
오늘 제가 어과동 취재처인 국립 중앙 박물관에 다녀왔는데요, 가서 많은 것들을 보았습니다. 먼저 국립 중앙 박물관을 방문한 이유는 가족과 가 본 북한산 비봉의 진흥왕 순수비가 가짜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진짜 진흥왕 순수비를 찾으러 간 것입니다.
먼저 구석기관을 방문하였습니다. 구석기관에 들어가자마자 보인 것은 옛 벽화입니다. 그곳에는 그물을 던지는 사람이 새겨져 있고, 고래도 새겨져 있고, 춤 추는 사람 등등 새겨져 있었습니다.
구석기관을 지나 신석기, 청동기 등등을 하나씩 가다가 고조선을 넘어 고구려에 다다랐습니다. 그곳에서는 고구려의 전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백제관이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눈의 띈 것은 백제 금관이었습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금관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다음은 신라관입니다. 드디어 진흥왕 순수비가 있는 곳으로 온 것입니다. 일단 신라는 미래에 통일 신라로 진화하므로 매우 화려했습니다. 신라 금관은 더 빛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더 높이 있어 그런지 더 높아보였습니다.
드디어 국보 3호 진흥왕 순수비를 발견했습니다! 그 순수비에는 총알 자국이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이 흔적은 전쟁을 많이 거쳤다는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이집트관입니다. 그곳에는 미이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기도 하고, 악어 미이라와 개 미이라도 보았습니다. 또 사람 미이라도 있었습니다.
오늘 전시관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국립 중앙 박물관에 가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조연준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2.21
연준 기자, 국립 중앙 박물관 취재 후기 잘 봤어요. 구석기관을 시작해서 삼국시대관 등 우리나라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를 둘러본 것 같네요. 그런데 조금 더 자세하게 무엇을 보았고, 어떤 걸 알게 되었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도 현장의 사진을 좀 더 여러 장 담아 소개해 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그래도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다음 기사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