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경기도 양평에 있는 할아버지 댁과 딸기따기 체험을 가 보았어요!(물론 거리두기와 마스크는 필수!!!)

먼저 우리 집에서 2시간 정도 차타고(멀미가 났어요;;)딸기따기 체험장을 먼저 갔어요.

가서 빈 딸기 상자를 들고 딸기가 자라고 있는 곳으로 갔어요!

거기 벌이 많아서 무서웠어요;

벌은 꽃의 암술과 수술의 꽃가루를 퍼뜨려 서로 교배하게 한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아주 많이 땄답니다!

그리고 딸기의 빨갛고 맛있는 부분도 영양가가 많지만 딸기 꼭지에 가까운 하얀 부분이 더 영양가가 많답니다!

여기서 잠깐 사진 타임~!

딸기따기 체험장 사진:

딸기 사진:

딸기가 자라는 비닐하우스:

딸기사진:

딸기 비닐 하우스 안(한번 더 복습(?)):

꽃의 꿀을 먹방(?)중인 벌:

(뜻 밖에 손공 죄송해욥....;;;)

넵 그럼 다음으로 저희 할아버지 댁에 갔는데요,

거기 '누룽지'라는 개가 있는데 걔가 너무크게 짖어서 제가 약간 무서워하는 개예요;;

근데 오늘 친해졌어요!(대.반.전)

그래도 한 번 물렸어욥;;

그래도 (약간)귀엽지 않나요?

제가 산책을 시켜봤는데요,

생각보다 힘이 세고 특정한 곳에 영역 표시(개나 고양이가 오줌이나 똥을 싸므로서 자기 영역을 표시하는 행위)를 합니다.

약간 토종개(?)처럼 생긴 면이 있어욥

우리 집에서도 개 키우고 싶어요..

헤헷

지금까지 박재이 기자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