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열린 평창! 평창에 다녀와서!

2021.03.02

 



안녕하세요! 금태찬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평창으로 가 볼 것입니다. 여러분은 평창에 가보신 적 있나요? 그 올림픽 열린 평창 맞냐고요? 



맞아요! 그 평창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DAY1] 2월 28일



집에서 평창으로 가는 거리는 아~~주 멀어요. 그래서 6시 50분에 일어났지요. 그래서 아주 피곤했어요. 그래도 차가 안 밀려서 2시간 30분 정도밖에 안 걸렸어요. (그리고 아빠가 손으로 호두 깨신 것도 봐서 신기했어요.) 가는 길에 차에서 김밥을 먹었지요.  처음으로 간 곳은 눈썰매장입니다.  그 눈썰매장은 고랭지 밭에 눈을 정리해서 만든건데 엄청 재밌었어요! 거의 눈썰매가 90도 정도 기울어졌어요!  아쉬운 점은 무빙워크가 없어서 걸어서 올라가야 돼요. 그렇지만 줄이 거의 없어서 14번 정도 탔어요! 끝나고 소시지도 먹고, 양 한테도 먹이를 주었답니다!  양과 염소도 귀여웠답니다! (눈썰매 코스를 잘 만든 것 같아요.)



 





 



 



그 다음 목적지는 삼양 목장!! 삼양 라면의 삼양 맞아요! 소는 추워서 들어가 있어서 못 봤어요. 그리고 들판이 있었는데 거의 지평선이었어요!



 



엄청 좋았어요! 그리고 풍력 발전기의 원리도 배웠죠. 바람개비처럼 돌아가는데 그때 모터가 돌아가서 (전기 없이 바람때문에) 그 모터가 전기 없이 돌아가므로 전기가 생성됩니다! (너무 갑.분.과 (갑자기 분위기 과학) 인가요?)







그리고 타조도 봤어요!



삼양 목장이어서 그런지 삼양라면 1박스(봉지 라면 X20)에 10000원이어서 1박스를 샀어요! 그리고 과자도 샀어요. 그다음 수육을 먹고, 숙소로 들어가 예능 보고, 치킨 먹고, 그리고 맨 인 블랙 3를 봤답니다. 맨 인 블랙 1,2,인터네셔녈은 안 보고, 맨 인 블랙 3을 처음 봤는데 재밌었답니다. 



 



[DAY2] 3월 1일



대한 독립 만세!!! 이번에는 사진이 없지만 재밌어요. 일어나서 컵라면(맛있음)을 먹고, 라바를 보고,(잠깐! 왜 이렇게 TV를 많이 보냐고요? 우리 집에는 TV가 없거든요.) 바다로 갔지만 비가 엄청 와요. 그리고 카페에 들어가 조각 케이크( 맛있음)를 먹고, 조금 놀다가 점심으로 감자 옹심이( 맛있음)를 먹고,  자동차로 가는데 (1시 30분쯤) 차가 밀려! 그래서 졸음쉼터에서 화장실 가려는데 우박이 내려서 겨우 돌아와서 1시간 후에 휴게소에서 닭강정(맛있음)을 먹고, 가서 도착했는데 6시 30분! (운전해 주신 아빠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근데 어떤 차는 눈 때문에 11시간 정도 걸렸대요. 오죽헌도 보려 가려다 그냥 왔는데 운이 엄청 좋은 거죠. 그리고 돌아와서 저녁 먹고, 책 보다가 지금 이렇게 기사쓰고 있어요. 현재 시간 오후10시 33분. 그러면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니 끝내겠습니다. (졸리기도 하고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모든 사진의 출처는 본인에게 있음. 처음 사진은 나의 초상권 때문에 가림)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02

평창 여행 후기 잘 봤어요. 사진과 영상, 그리고 날짜에 따라 내용을 정리해 주었네요. 그런데 평창 여행이니만큼 평창에서만 볼 수 있는 경험을 글로 더 채우면 좋을 것 같아요. 휴게소나, 먹거리 등의 내용보다는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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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평창가고 싶다...
꼭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