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기자단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기자단을 마무리 하며..

2015.12.03

 평소에 어과동을 보면서 한번 쯤은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기자단'이라는 만화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해강이와 천룩이 함께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기자단이 되어서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만화이다. 하지만 이번 2015년 12월 15일자를 마지막으로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기자단'은 끝이난다.


 해강이와 천룩이 활동하는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기자단이라는 것이 실제로 있다. 경북궁이나 남한산성등을 탐방하고 박물관에 가서 직접 유물을 보기도 한다.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기자단에서 하는 런닝맨도 있다. 이 런닝맨을 통해서 역사와 더욱 친해질 수도 있고 잘 모르거나 잘못 알았던 것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 또한 골든벨을 통해서 자신의 역사에 관한 지식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는 기회도 가질 수가 있었다.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기자단은 하면서 몰랐던 역사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것들도 알게 되었다. 또한 경북궁이나 운현궁 등을 감으로써 직접 그 현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비록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기자단'은 끝나지만 만화가 끝남으로써 더욱더 열심히 활동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없어서 못 가는 경우가 많은 기자님들도 있겠지만 시간이 났을 때 한번 참여해 보는 것도 우리의 문화재를 지키는데 큰 힘이 되고 몰랐던 것도 알 수 있으니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12.04

열심히 한 해동안 활동해 준 친구에게 먼저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 했던 활동들과 무엇을 느꼈는지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면 좋았을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멋진 활동을 할 수 있게 어과동에서도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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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네~
이수린 기자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