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카페 애견의 품격 후기

2021.03.07

 (제가 찍은 사진이예요♥)





안녕하세요! 김민채 기자 입니다.



오늘 애견카페인 애견의 품격 줄여서 애품이고 불리는 곳을 가 봤습니다. 그래서 후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



저는 친구들 2명과 함께 애품을 갔는데요, 입장료는 음료 포함해서 단돈 8000원에 갈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기준) 참고로 저는 복숭아 아이스티를 시켜 먹었습니다.



처음에 문을 열자 강아지들이 막 짖고 달려오는 것이 좀 무서웠는데요, (제가 강아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조금 있거든요...) 알고보니 환영인사(?)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니까 귀여운 강아직 합쳐서 한 12마리 정도 있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 털이 하얀 아이와 놀았습니다.



공을 던져주고 강아지가 다시 가져오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참! 돈은 한 사람당 13000원 정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강아지들한테 줄 수 있는 간식이 5000원에 팔기 때문입니다. (간식은 아주머니께서 추천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근데 이 간식은 양이 좀 많아서 한 3명이서 돈을 나눠서 내고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몇 가지 팁들을 알려드릴게요!!



 



1. 간식은 조금씩 여러 번을 준다. (안 그러면 강아지들이 계속 먹이에만 집중하고 못 놀아요!!)



2. 강아지들이 막 점프를 할 때가 있는데 무서워 하지 않고 머리를 잘 쓰다듬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 그러면 계속 긁어요!!)



3. 밥을 줄 때 던져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손에 놓고 주는 경우 손까지 같이 먹어서 아프기도 해요!!)



4. 어떤 특정한 강아지와 친해지고 싶다면 주인이나 아주머니에게 "이 친구는 이름이 뭐예요??" 라고 물어보고 이름을 불러 줘야 합니다.



5. 무서울 때는 화장실에 잠시 들어가서 창문으로 강아지들을 지켜보세요!!



6. 어떤 특정한 강아지가 무섭다고 그 강아지를 피해다니면 안 됩니다!! (그럼 더 쫓아 다녀요, 그럴때는 아주머니에게 말하세요!)



이 애견카페는 강아지 주인들에게 추천합니다!! 간식도 공짜로 먹을 수도 있고, 다른 강아지들과 놀고 1석2조입니다. 단, 강아지를 데리고 가면 금액이 바뀝니다.



위치: 유성구 원신흥로55번길 65-11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초 근처 놀이터가 하나 있는데, 그 뒤에 있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08

애견카페 후기와 주의사항 정리 잘 봤어요.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키우지 못하는 친구들은 가 보면 좋은 곳이죠. 애견 카페에 있는 강아지들을 다룰 때 주의할 점을 잘 정리해주었어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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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저도 가보고 싶어요.
강아지 트라우마 저도 잇는데 크림빵들고 이동하는데 강아지 7마리가 다뛰어와서 뛰는데 더빨라덨거ㅠㅜ 
전 강아지가 점프했는데 무서워서 뛰었더니 그 강아지가 저를 쫓아오더라고요! 근데 거의 단지를 5바퀴정도 돌았어요! 결국에는 절 앞질렀어요♥ 그래서 유턴을 했죠!ㅠㅠ
저두 강아지 트라우마 있어요 ㅠㅠ 강아지를 보기만해도 엄마뒤로 피해요ㅠㅠ
저두요
넘 귀여워여ㅠㅠ
그렇지요??
네!!
와~제가 강아지를 진~~~짜 좋아하는데, 꼭 가보고 싶네요...근데 대전이여서 집과 멀다는 게 좀 아쉬워요...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