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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뱀파이어 아들 '데비스' 키우기 대작전! 영화'몬스터 호텔2'를 보고
손다인 기자
레벨 5
2015.12.10
안녕하세요. 동아사이언스 기자단 손다인 입니다. 저는 지난 12월 4일 영화 '몬스터 호텔2'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영화 '몬스터 호텔 2'는 뱀파이어 '마비스' 와 인간 '데니스' 사이에 낳은 아들 '데비스'를 키우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에요.
이 영화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혼혈 뱀파이어인 아들 '데비스' 인데요. 데비스는 인간과 뱀파이어 피가 섞여서 태어난 혼혈 뱀파이어로써 뱀파이어로 키우려는 할아버지와 다른 인간들처럼 도시로가 키우려는 엄마에게 갈등의 주요원인이 되요.
저는 이 영화를 보고 감동받은 장면은 바로 데비스가 드라큘라로 변신하여 악당들과 싸우는 장면이에요. 가족들을 지키려고 드라큘라로 변신하여 악당들과 싸우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데비스를 본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12.15
먼저 등장인물의 이름이 잘못됐어요 ㅠ_ㅠ 뱀파이어 마비스와 인간 조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뱀파이어 데니스의 이야기랍니다.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과 감동 받은 장면을 보고 느낀 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쓰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본받아야겠다는 말로는 크게 공감이 되지 않거든요. 데니스가 변신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부분을 변신시켜야 하겠다 라든가 어떤 부분에 있어 더 용기를 내기로 했다와 같은 구체적인 설명이 있으면 더 공감가는 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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