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멍멍! 개가 실험을 돕는다고?!
미국의 한 대학교 실험실에서 연구원을 돕고 있는 연구 조수가 안내견이라는 사실에 화제가 되고있다. 조이 램프(56세)는 2006년 승마 사고로 인해 거의 모든 신경이 손상이 돼 장애가 생겼다.
그런데 사고 이후 신경과학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서 그는 현재 일리노이대에서 박사로 일하고있다. 하지만 장애로 인한 문제로 스스로 연구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 그가 조수견 ‘샘슨’을 데려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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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샘슨은 명령, 수신호 및 몸짓 언어를 모두 이해하고 모든 유형의 자극에 대해 침착함을 유지 하며 잘 따르도록 훈련이 잘 되었다.
그래서 램프가 실험도구를 떨어트리면 샘슨이 달려와 주워주는 등 많은 도움이 된다.
물론 샘슨을 실험실로 출입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위생문제 등 많은 문제의 우려로 조수로 임명하게가 아주 어려웠다.
하지만 결국 램프는 동의를 얻어냈고 현재에도 같이 일하고 있다.
그래서 샘슨은 진짜 사람이 착용하는 보안경이나 안전 징비 등을 착용하고 실험에 임한다고 한다. 램프는 샘슨이 실험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최근 전했다.
나의 생각~~ 사람들은 생각보다 샘슨처럼 많은 부분에서 개에게서 많은 도움을 얻고있죠.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예요. 장애인들을 돕는 안내견, 마약탐지견, 인명 구조견, 흰개미 탐지견.....아주많은 개들이 현재에도 우리를 위해 일을 하고 있어요.
매일매일 감사한 마음을 가집시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그림은 제가 그린 것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09
안내견이나 구조견 등은 들어봤지만, 과학자를 돕는 연구보조견(?)은 처음 봤네요. ^^ 재밌고 흥미로운 주제인데요, 글의 내용을 보면 이 내용이 정확히 언제의 일인지, 이 이야기가 어디에 소개된 것인지 등 구체적인 정보가 조금 부족해요. 내용의 신뢰감을 주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더 밝혀주면 좋을 것 같고요, 과학자를 돕는 강아지의 역할에 대해서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